개인적 특성과 지역적 특성이 범죄의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 : 맥락적 효과와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발행사항
서울 : 고려대학교, 2012
학위논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한국어
KDC
334.24 판사항(5)
DDC
364.36 판사항(21)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vi, 200 p. : 도표 ; 26 cm
일반주기명
권말부록: 2008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전국 범죄피해조사 설문
참고문헌: p. 167-180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본 연구는 범죄의 두려움이 지금까지의 경험적 연구들이 보여줬던 것보다 훨씬 다양한 경험의 산물이고 보다 표출적인 현상일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개념적으로 다양한 범죄의 두려움(추상적 & 구체적 두려움)에 개인적 특성과 지역적 특성이 어떠한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 하에서 범죄의 두려움을 ‘추상적 범죄의 두려움’과 ‘구체적 범죄의 두려움’, 그리고 차별적인 두려움을 느끼는 잠재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두 번째로, 개인적 수준과 지역적 차원의 특성들이 어떻게 사람들이 가지는 다양한 범죄의 두려움에 차별적인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보았다. 세 번째로, 발전-생애과정 관점을 통해서 나이가 들어감(인생단계)에 따라 범죄의 두려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네 번째로, 범죄의 두려움에 대한 개인적 차원의 설명과 지역적/구조적 특성에 근거한 설명방식은 서로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이라는 관점에서 본 연구는 개인적 특성들이 그들이 살고 있고 경험하고 있는 지역의 특성과 어떠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범죄의 두려움이 지역 사회 구조에 배태되어있는 광범위한 불안에 근원을 두고 있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 하에서 사회적 불안을 담지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불평등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의 배후적 근원이 될 수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2008년 전국범죄피해조사(KCVS)’ 자료를 이용하였다. 다수준적 특성을 지닌 ‘2008년 전국범죄피해조사(KCVS)’를 이용하여 본 논문에서는 범죄의 두려움이 단지 개인적 특성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와 같은 거시적 수준의 특성에 의해서도 설명되어질 수 있다는 통합론적 관점을 적용하였다. 본 논문의 분석결과를 앞서 언급한 연구문제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두려움을 일반적인 안전에 대한 평가로서의 추상적 두려움과 구체적인 범죄를 상정한 구체적 두려움으로의 구분에서 나타나는 개인적 특성의 영향력은 방향성에 있어 동일한 메커니즘을 통해서 발현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상대적 영향력에 있어서는 차별적인 양상이 존재함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차별적인 영향력은 각각의 두려움의 실체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들이 경험하는 무질서의 상징들에 대해서 어떠한 방식으로 의미부여하고 해석하는지에 기반한 무질서 관련 지역적 특성의 영향은 각 두려움의 유형에 일관적이지만, 개인들이 인지하는 지역의 사회적 관계를 대변하는 비공식통제, 사회적 유대/결속 등의 변인들은 범죄의 두려움에 차별적인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적 특성의 변인들은 지역적 변인을 통제한 후에도 개인의 거주기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각 두려움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지역적 특성은 두려움에 유형에 따라 유의미한 영향력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지역적 특성은 범죄의 위협에 대한 방어를 증진시키는 일종의 역량강화(empowerment)의 기제로 작동하기도 하지만, 우리사회에서 나타나는 개인주의의 팽배에서 오는 이기주의와 사회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성과 연령의 관계가 인생단계에 따라 보다 동적인(dynamic) 형태를 띨 것이라는 가정 하에 살펴본 발전-생애과정적 관점의 분석은 범죄의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들이 각 인생단계별로 일관적인 변인들이 있는 반면에 각 연령대별로 상이하게 차별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영향력의 차이는 개인들이 속한 인생의 단계가 제공하는 사회적 환경에 대한 차별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각 연령대별로 그들이 위치한 사회적 맥락에서 두려움을 추동하는 기제가 혹은 완충하는 기제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수준의 영향력이 지역단위로 측정된 지역수준의 변인들의 수준에 따라 각기 다른 영향을 줄 것이란 가정 하에 살펴본 개인요인과 지역요인의 상호작용 결과는 개인적 특성들이 구조적 차원의 지역특성에 의해서 조절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즉, 개인적 특성의 영향력은 지역적 특성이 가진 속성에 근거하여―두려움을 추동하는 기제인지 혹은 완충하는 기제인지에 따라―그 영향력이 조절되어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개인들이 느끼는 범죄의 두려움이 사회구조적인 불평등에 배태되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살펴본 사회적 불평등과 범죄의 두려움 간의 관계에 있어서, 지역사회의 소득 불평등은 두려움의 수준에 일정부분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또한 의미 있는 상호작용의 형태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역의 소득 이질성과 동질성의 구분을 통해 살펴본 결과에 의하면, 지역의 소득 수준이 보다 이질적인 지역에서 계층 간에 발생하는 일종의 타자화 과정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본 연구는 한국사회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 논의에 다음과 같은 함의를 제공한다. 첫 번째로, 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취약성의 다차원성(다양성)에 대한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취약성의 다차원성과 상대성은 한국사회의 병리적 현상의 하나로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두 번째 함의는 개인적 취약성이 지역적 특성의 속성과 더불어 강화되거나 혹은 완충된다고 하는 것과 취약성의 발현이 상대성의 조건에 조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개인적 취약성이 특별히 더 강화되거나 완충되거나 하는 매커니즘의 토대가 되는 것은 지역의 사회통제역량을 대변해주는 지역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개인적 차원과 지역적 차원의 설명방식은 서로 배타적인 경쟁 모델이 아니라 상호작용하며 조절하는 것으로 보는 접근방식이 보다 타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세 번째 함의는 범죄의 두려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정적인(static)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연령(인생단계)에 따라 혹은 성별에 따라 보다 동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즉, 범죄의 두려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개인들의 사회적 환경의 영향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생단계에 따라서도 유의미한 영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대별로 두려움의 실체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며, 그렇기 때문에 각 연령대별로 두려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즉, 취약성이 보다 다차원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네 번째 함의는 지역적 환경의 특성에 따라 개인적 특성의 영향력들이 다르게 나타나듯이, 지역사회의 불평등 정도에 따라 범죄의 두려움을 느끼는 개인들의 동학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였다는 점과 담론의 수준에서만 머물렀던 범죄의 두려움에 대한 사회 불평등적 요소가 가지고 있는 배후성에 대해서 분석하였다는 점이다.
더보기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 주요 개정내역 | 변경 사유 |
|---|---|
| · 개인정보 처리 목적, 항목 및 법적 근거 수정 · 본인대상정보전송요구권 행사 방법 안내 ·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결과 추가 |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목 차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 이용·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결과)
제16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개인정보파일 검색(privacy.go.kr)| 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수집·이용 근거 | 수집·이용 목적 | 수집·이용 항목 | 보유·이용기간 |
|---|---|---|---|---|
| [학술연구정보 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제1항 제4호(계약 이행) |
회원 서비스 운영 |
ID, 비밀번호, 이름,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보호자 성명(어린이회원), 보호자 이메일(어린이회원) |
회원탈퇴시 까지 |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 |
주문 및 결제 처리 |
ID, 비밀번호, 이름, 주소 |
5년 |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안재호 |
- 이메일 : jinuk@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58 - 팩스번호 : 053-714-0195 |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송진욱 |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교육학술데이터본부 정광훈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인 이용ㆍ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결과)
제16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