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채널네트워크(MCN) 활용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현장의 특성에 관한 연구 : 제작 주체간의 상호 인식 비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branded content production using MCN
저자
발행사항
서울 : 건국대학교, 2018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 언론출판학과 , 2018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한국어
KDC
070 판사항(6)
DDC
070 판사항(23)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viii, 89장 : 삽화, 도표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김동규
MCN는 "Multi Channel Network(다중채널네트워크)"의 약어임
참고문헌: 장 84-86
소장기관
This study discusses about the ‘branded-contents’ production industry and its situation that is related to company businesses as a part of many ways of contents presentations utilizing in the MCN environment. In-depth interviews with practitioners in related fields were carried out to deduce problems in the current production situation faced by them, to suggest possible solutions, and finally to help developing creative ideas by brands and contents producers, constructing organized systems, and producing high-quality contents.
In this study, I investigate the viewpoint of the domestic MCN and problems related to it on ‘branded-contents in the MCN environment’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MCN and branded-contents and its significance to explore the their relationship, the current status of production, vision, and future direction of the MCN and the branded-contents. In addition,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brand managers, contents producers, and professionals in related fields to view ‘the difference of perception about the environment of the branded contents production.’ From these results, vision and future directions of the MCN and branded contents were suggested in the final part ‘the plan utilizing branded contents in the MCN environment.’
This study is summarized as below:
Firstly, though many studies have defined the MCN as a business, the MCN has not to be seen as it, but a phenomenon of digital media.
Secondly, the domestic MCN has not been well constructed yet, but has relied on the effect by influencers. In addition, the quality of the contents is low.
Thirdly, the MCN have builded an environment that a wide variety of branded-contents can be produced and effectively advertised.
Fourthly, by the branded-contents, companies and brands can step forward toward consumers.
Fifthly, significant problems of what brands face in producing branded contents is low cost, lack of understanding on the digital environment and the branded contents, and the absence of standard systems.
Sixthly, the difficulty of contents producers is that they need to know about properties of the brand and marketing strategies, and they have insufficient professionals.
Seventhly, it is anticipated by brand managers, contents producers, and professionals that demand for the companies and the budget for marketing will increase.
Finally, it is necessary to more develop the branded-contents using MCN that brands should enhance their understanding on digital media and the branded-contents, and contents producers have to account for brands and marketing strategies. In addition, a standard system should be formulated by accumulating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ata through experiences for producing branded-contents.
To summarize, the domestic MCN and the branded contents undergo transition period, and therefore, many associated problems are occurred during the period. However, facing the problems will be a good experience that can promote the development of the MCN, the branded contents, and the branded-contents production industries.
To let the MCN and the branded-contents achieve the status as a contemporary cultural content, MCN businesses, brands, and contents produces, as the subjects of them, have to lead the MCN and the branded contents to the right path to development by doing their best in their own positions through intimate communications and careful considerations.
본 연구는 MCN 환경 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표현 방법 중 기업 비즈니스와 관련된 ‘브랜디드 콘텐츠’의 제작 특성에 관해 논의 하였다.
브랜디드 콘텐츠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브랜드가 기존의 광고에 비해 소비자(수용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브랜디드 콘텐츠는 기업에게 적절한 PR의 수단이 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그만한 경제적 가치가 있는지 등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하겠다. 또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의 현실적 문제와 이에 관한 내적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제작 주체간 인식 비교를 통해 제작 환경에 관한 이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연구자는 브랜드 담당자, 콘텐츠 제작자, 관련업계 전문가와의 심층 면접을 진행하였다.
가장 먼저, ‘MCN 환경에서 브랜디드 콘텐츠의 산업적 가치’를 알아보고자 국내 MCN을 바라보는 시각과 문제점, MCN과 브랜디드 콘텐츠의 연관성 및 필요성을 다루었다. 또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주체간 인식 차이’를 실무자의 관점에서 비교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MCN과 브랜디드 콘텐츠의 전망과 발전방안’을 제시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많은 연구 결과에서 MCN을 사업자로 정의하고 있지만 MCN은 사업자라기보다는 ‘디지털 미디어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현재 우리나라 MCN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에 의존하고 있으며 콘텐츠 수준이 낮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MCN은 브랜디드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하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넷째, 브랜디드 콘텐츠로 인해 기업, 브랜드는 수용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이다.
다섯째,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할 때 브랜드가 갖고 있는 문제는 낮은 제작비용과 디지털 환경 및 브랜디드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 부족, 관련 산업 전반에 관한 표준체계 부재이다.
여섯째,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할 때 콘텐츠 제작자가 갖고 있는 문제는 브랜드에 대한 속성, 마케팅 전략에 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고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일곱째, 향후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산업에 대해 기업의 수요는 늘고, 디지털 마케팅 예산 또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여덟째, MCN을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가 발전하려면 브랜드는 디지털 미디어와 브랜디드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콘텐츠 제작자는 브랜드의 속성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브랜디드 콘텐츠의 합리적 제작 시스템 마련을 위해 표준체계 확립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MCN과 브랜디드 콘텐츠는 과도기를 겪고 있고, 이에 따른 문제들은 계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브랜디드 콘텐츠가 기존 미디어 광고의 대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MCN과 브랜디드 콘텐츠가 문화 콘텐츠로서 위상을 갖기 위해 브랜디드 콘텐츠의 제작 주체인 브랜드, 콘텐츠 제작자 모두는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또한 상호간의 긴밀한 소통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MCN과 브랜디드 콘텐츠 산업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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