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SNS 중독경향성이 자해행동에 미치는 영향
저자
발행사항
서울 :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 201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 , 심리학과 , 2019.2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한국어
DDC
155 판사항(22)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Influence of teenager's SNS addiction tendency for self-injuious behavior
형태사항
vi, 69 p. : 삽도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주은선
부록: 1. 연구 설문지
참고문헌: p. 56-61
UCI식별코드
I804:11019-200000181208
소장기관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 중독경향성과 자해행동에서 성별 및 학교 급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 청소년의 SNS 중독경향성이 자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 329명(남: 135명, 여: 194명)에게 SNS 중독경향성 척도, 자해행동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시 후 수거된 설문지를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변인들의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t검증을 실시하였다. 둘째, SNS 중독경향성의 수준에 따른 자해행동과 그 하위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ANOVA분석을 실시한 후 사후검증 방법으로 Scheffe를 통하여 집단 간 어떤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셋째, SNS 중독경향성 자해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SNS 중독 경향성 중 어떤 하위요인이 자해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구체적인 관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SNS 중독경향성은 자해행동과 그 하위 요인 모두에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약물’, ‘상해’, ‘위험행동’ 각각은 SNS 중독경향성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SNS 중독경향성의 하위요인인 ‘조절실패 및 일상생황 장애’, ‘몰입 및 내성’, ‘부정정서의 회피’는 각각이 자해행동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청소년의 SNS 중독경향성은 자해행동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 중독경향성의 하위요인을 함께 살펴보면 하위요인 중 ‘조절실패 및 일상생활 장애’, ‘부정정서 회피’가 자해행동에 영향을 미쳤다. 세부적으로 보면 SNS 중독경향성을 나타내는 청소년 중에서도 SNS 조절 실패와 그에 따른 일상생활장애가 있는 청소년이나, 부정정서를 회피하지 않는 경우 그 행동이 자해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다. 따라서 청소년의 SNS 과사용으로 인한 SNS 중독경향성이 드러날 때, 이 행동이 자해행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
셋째, 청소년의 고민주제가 정신건강, 대인관계, 학업/진로, 컴퓨터/인터넷일 경우에 모두 SNS 중독경향성과 통계적 연관성이 있으나 컴퓨터/인터넷 관련 문제는 다른 고민주제보다 관련성은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해행동은 정신건강과 상관이 있었다. 고민 해결을 위해 찾는 대상에서는 상담사일 경우, SNS 중독경향성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해행동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지 않았다. 앞서 나온 내용을 종합해보면 고민주제가 정신건강(우울, 불안 등)일 경우 자해행동을 더 많이 하고, 고민해결을 위해 상담사를 찾는 청소년들이 SNS 중독경향성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SNS 이용 형태에 따른 자해행동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SNS 이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자해행동도 함께 증가하였는데 SNS를 4시간 이상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자해행동이 더 많이 나타났다. 또한 SNS 접속 횟수, SNS 포스팅 횟수, SNS 댓글 작성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해행동 역시 더 많이 나타났다. 이를 통해 앞서 확인한 SNS 중독경향성과 자해행동의 관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SNS 중독경향성이 자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며 그 의의를 파악하고 제한점을 덧붙였다.
This study was to look into differences of Social Network Services (SNS) addiction tendency based on sex and educational stage, and to study influence of SNS addiction tendency on self-injurious behaviours among teenagers.
For this study, 329 teenagers (male: 135, female: 194) were surveyed by using measures of SNS addiction tendency and self-injurious behaviours. Collected questionnaires of this survey were analysed by methods as hereunder. First, Independence-t-verification was implemented to examine differences among groups of determinant regarding sociology of population. Seond, ANOVA analysis was performed to study significance of self-injurious behaviours and their sub-factors depending on levels of SNS addiction tendency, and verified differences among these groups through Scheffe. Third, regression analysis is used to inquire into how SNS addiction tendency affects self-injurious behaviour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s used to concretely determine which sub-factors among SNS addition tendency exert influence on self-injurious behaviours.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hereunder.
First, SNS addiction tendency among teenagers showed positive relationship with self-injurious behaviours and their all sub-factors. Drugs, physical harm, dangerous conduct respectively indicated substantially positive relationship with SNS addiction tendency in the statistics. Specifically, failure of regulation and daily life disability, immersion and tolerance, and evasion of negative emotion, which are sub-factors of SNS addiction tendency, showed meaningfully positive relationship with self-injurious behaviours respectively.
Second, it is indicated that SNS addition tendency among teenagers meaningfully influenced self-injurious behaviours. Failure of regulation and daily life disability, and evasion of negative emotion influenced self-injurious behaviours among sub-factors of SNS addiction tendency. In cases of either failure of regulation and daily life disability accordingly or not avoiding negative emotion, such behaviours could be linked to self-injury. Therefore, when SNS addiction tendency is indicated due to overuse of SNS among teenagers, it is necessary to recognise possibility of influence on self-injurious behaviours, and exercise appropriate intervention.
Third, mental health, academic career, and computer/internet which were topics among teenagers’ anguishes presented statistical connectivity with SNS addiction tendency, yet computer/internet issue indicated relatively less relation; meanwhile, self-injurious behaviours were linked to mental health.
Among channels for anguish-solving, those who chose counselor showed close tendency toward SNS addiction, meanwhile there were not statistically meaningful results regarding self-injurious behaviours.
In other words, self-injurious behaviours were increased in case that topic of anguish was regarding mental health (depression, anxiety, and etc.), and the extent of SNS addition tendency was higher among teenagers who chose counselor to solve their anguish.
Fourth, self-injurious behaviours were proportionally increased to their spending time on SNS; teenagers spending time more than 4 hours on SNS indicated more self-injurious behaviours compared to the others spending time on SNS less than 4 hours. Also, the more access, postings, and replies on SNS, the more self-injurious behaviours were indicated. Namely, the correlation between SNS addition tendency and self-injurious behaviours was verified again.
In conclusion, this study looked into how SNS have influence on self-injurious behaviours, recognised significance, and added lim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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