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에 대한 시설자금 지원의 효과성 분석 : 중소기업은행 창업기업대출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서울대학교, 201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 공기업정책학과 , 2019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한국어
KDC
324.8 판사항(6)
DDC
338.62 판사항(23)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vi, 58 p. : 도표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김봉환
참고문헌: p. 53-55
소장기관
It is the task of every government to find promising start-ups and nurture them into smaller ones as a breakthrough to the worldwide economic downturn, creating new jobs and new growth engines. Looking at the government's budget for 2019, the importance of the budget is highlighted by allocating 881.1 billion won out of the ministry's total budget of 10.26 trillion won for the start-up venture sector, up 38.3 percent on-year. In addition, 70% of the total budget, or 873.3 billion won, was earmarked for promoting start-up and venture businesses, and 300 billion won, the largest amount of support, was allocated to 'innovative growth projects' that provided facility funds to small businesses. The problem, however, is that despite such a huge project to finance facilities for start-ups, there has been a lack of effective research on how much funding for facilities for start-ups is contributing to their management performance. As of 2016, this study established the largest SMB bank among direct support institutions with 7.1% (44.6 Trillion won), and analyzed the financial performance of a startup company's facility funds by empirically analyzing the financial performance of a startup company with facility funds, and further comparing and analyzing the financial performance of the facility funds based on a scale.
In this study, 6,654 of the companies that received loans from start-up companies were selected as samples in 2013 through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Bank, classified as those that received facility funds and those that received only operational funds, and performed a regression analysis using a dual differential analysis model. In addition, companies that received facility funds were classified again less than 50% of the facility funds and exceeded, and a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dual differential analysis model.
As a result, facility funding in terms of growth has a positive impact on sales growth. However, differences over the ratio of facility funds have not been confirmed. In terms of gross asset growth rates, correlations were identified, but positive effects on the supported (t) were identified with negative (-) correlation between t+1 and t+2. No significant results have been found in both the profitability-side profit margin and the return on equity. In terms of stability, the debt ratio has not produced any significant results. However, while the ratio of sales borrowing to sales borrowing was shown to be less stable and increase the ratio of sales borrowing to facilities funding, the positive results of the t+2 period were found to be a decrease in the proportion of sales borrowing compared to companies that received only operating funds. If you look at the difference based on the ratio of facility funds, groups with less than 50 percent of facility funds in both debt-to-equity ratio and sales-to-sales ratio are showing positive differenc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I propose the following items for start-up companies: First, the scope of facility funds for start-up companies should be expanded. The reason for the small number of use entities should be reconsidered even though the policy funds support the facility funds of the start-up entity. Second, the policy direction should be set to maintain the proper support ratio for facility and operation funds. Measures shall be taken to provide support for funds that are clearly used, such as facility funds, among operation funds. Finally, policy support should be developed in conjunction with financial support for start-up companies. If financial support does not correlate with profitability, a measure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both growth and profitability in conjunction with a separate support plan.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돌파구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강소기업으로 육성하여 새로운 일자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은 모든 정부의 숙제이다. 2019년 정부 예산안을 살펴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전체 예산 10조 2,664억원 중 창업벤처 분야 예산으로 전년 대비 38.3% 증가된 8,811억원을 배정하며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동년도 추가경정예산을 살펴보면 전체 예산의 70%인 8,733억원을 창업·벤처 활성화 예산으로 배정하였으며 지원분야 중 가장 큰 금액인 3,000억원을 경영·기술혁신 중소기업에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혁신성장사업’에 배정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막대한 규모의 창업기업 시설자금 지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업기업 시설자금 지원이 경영성과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효과성 연구가 부족했다는 점이다. 본 연구는 2016년 기준 중소기업 지원규모가 전체의 7.1%(44.6조)로 직접 지원기관 중 가장 규모가 큰 중소기업은행을 대표적인 정책금융기관으로 설정하고 창업기업 중 시설자금 지원을 받은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실증분석함으로써 창업기업 시설자금에 대한 효과성을 분석하고 나아가 시설자금 규모에 따른 재무적 성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은행을 통해 2013년 창업기업대출을 수혜한 기업중 6,654개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 시설자금을 지원받은 기업과 운전자금만 지원받은 기업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하여 이중차분분석모형을 활용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설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을 다시 시설자금비중 50%이하와 초과로 분류하고 다시 이중차분분석모형을 활용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장성 측면에서 시설자금 지원이 매출액증가율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시설자금 비중에 따른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총자산증가율에 있어서는 상관관계는 확인되었으나 지원당해(t)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t+1기와 t+2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수익성 측면 매출액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영업이익률 모두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발견되지 않았다. 안전성 측면에서 부채비율은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매출액차입금 비율에서 시설자금 지원당해(t) 매출액차입금 비율이 증가하며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t+2기에는 운전자금만 지원받은 기업에 비하여 매출액차입금 비율이 감소하는 긍정적인 결과가 발견되었다. 시설자금비중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부채비율과 매출액차입금비율 모두에서 시설자금비중이 50% 이하인 그룹이 긍정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에 대한 다음의 사항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창업기업에 대한 시설자금의 범위를 확대하여야 한다. 정책자금이 창업기업 시설자금을 지지하고 있음에도 이용기업이 적은 이유를 재고하여야한다. 둘째,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의 적정 지원비율을 유지하는 쪽으로 정책방향을 잡아야한다. 운전자금 중 시설자금처럼 사용처가 분명한 자금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야한다. 마지막으로 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연계한 정책적 지원이 개발되어야한다. 금융지원이 수익성과 상관관계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별도의 지원제도와 연계하여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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