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거리가 식품무역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Cultural Distance on Food Trade
중력모형(gravity model)이 국제 무역을 설명하는 지배적인 실증분석 도구로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 국가 간 거리가 무역 패턴을 설명하는 중요한 변수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많은 선행연구는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국가 간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화적 거리라는 개념이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문화적 거리란 교역 국가 간의 문화적 이질성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계량화한 것이다. 대부분의 선행연구는 문화적 거리는 무역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과거 문화적 거리는 언어, 종교 등을 기반으로 측정하여 계량화하였지만 측정된 결과가 타당한지는 의문점이 있다. 최근 여러 연구에서 Hofstede의 다차원 문화지수가 실증분석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Hofstede의 다차원 문화지수에는 권력거리지수, 개인·집단주의지수, 불확실성 회피지수, 남성·여성성 지수, 장기·단기 지향성 지수, 용인성·제약성 지수가 있다.
일반적인 논리는 교역 국가 간 문화적 이질성이 교역 및 진입비용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이유는 문화적 이질성이 소통을 어렵게 만들어 거래 상대국의 정보 비대칭성 문제를 일으켜 신뢰 구축을 어렵게 만들어 비용 측면의 논리 하에서는 문화적 거리가 멀수록 교역은 감소한다는 것이다(Tadesse et al. 2017; Parkhe, 1991; Cyrus, 2015 etc).
그러나 단순한 비용 측면 이외에 문화적 이질성이 상품의 특성에 따라 무역 흐름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보다 심도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Head and Ries(2001)에 의하면 상품은 크게 제품 자체가 차별화되는 상품(product differentiation)과 원산지에 의해 차별화되는 상품(nation product differentiation)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제품 자체가 차별화되는 상품의 경우 규모의 경제가 존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문화와 관련하여 생각하면 이러한 상품의 경우 문화적 이질성이 무역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원산지에 의해 상품이 차별화되는 경우 한 나라가 모든 제품을 생산하게 되고 소비자 선호에 따라 무역 패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원산지에 의해 차별화되는 상품이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경우 문화적 거리는 무역의 흐름과 관련될 가능성 있다.
식품을 소비하는 것은 일종의 문화를 소비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한 나라의 식문화는 종교, 관습, 환경 등 문화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다. 이처럼 한 나라의 고유한 문화에 영향을 받는 식품의 경우 공산품과는 달리 원산지에 따라 차별화되는 문화상품의 특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식품무역의 경우 문화적 거리가 교역에 미치는 영향은 교역 비용적 측면과 식품의 문화 상품적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영향 역시 일반 공산품과는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 간 문화적 거리가 식품무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분석하고 이를 통해 식품무역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있다. 만약 식품이 문화상품과 같이 한 나라의 문화적 특성에 의해 차별화된다면 문화적 거리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 공산품과는 다르게 나타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다양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문화적으로 유사한 나라의 식품보다는 이질적인 나라의 식품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고, 이러한 논리 하에서는 문화적 거리가 멀수록 식품무역은 증가할 가능성 있다.
Since the gravity model began to be used as a dominant empirical analysis tool for explaining international trade, the distance between countries was recognized as an important variable in explaining trade patterns. However, many previous studies have focused on various factors affecting not only physical distance, but also cross-country trade, and recently, the concept of cultural distance has attracted considerable attention.
Cultural distance is a quantification of the abstract concept of cultural heterogeneity between trading countries. Most previous studies have published research findings that cultural distance has the effect of suppressing trade. In the past, cultural distances were measured and quantified based on language and religion, but there is a question whether the measured results are valid. In recent studies, Hofstede's multidimensional cultural index has been used for empirical analysis. Hofstede's multidimensional cultural index includes the Power Distance Index, the Individual-Collectivism Index, the Uncertainty Avoidance Index, the Masculinity-Femininity Index, the Long-Term Orientation Index, and the Indulgence Versus Restraint Index.
The general logic is that cultural heterogeneity between trading countries increases trade and entry costs. The reason is that cultural heterogeneity makes communication difficult, which creates information asymmetry problems of trading partners, making it difficult to build trust, and under the logic of cost, the distance between cultural distances decreases trade (Tadesse et al. 2017; Parkhe, 1991; Cyrus, 2015 etc).
However, in addition to the simple cost aspect, it is necessary to examine in more depth how cultural heterogeneity affects the trade flow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oduct. According to Head and Ries (2001), a product can be largely divided into a product that differentiates itself (product differentiation) and a product that differentiates by origin (nation product differentiation). In the case of products that differentiate themselves, it is common for economies of scale to exist. When it comes to culture, it seems unlikely that for these products, cultural heterogeneity will affect the flow of trade. On the other hand, if the product is differentiated by origin, one country will produce all the products, and there is a possibility of affecting trade patterns according to consumer preferences. And if the product differentiated by origin reflects cultural characteristics, cultural distance may be related to the flow of trade. Just as there is a saying that consuming food is a kind of culture, a country's food culture is determined by various factors that influence culture formation, such as religion, customs, and environment.
As such, foods affected by a country's unique culture have characteristics of cultural products that are differentiated by origin, unlike industrial products. In addition, in the case of food trade, the effect of cultural distance on trade can be manifested by a combination of the cost of trade and the cultural product characteristics of foo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analyze how cultural distances between countries affect food trade and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food trade. If food is differentiated by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 country, such as cultural products, it is expected that the effect of cultural distance on trade will be different from that of general industrial products.
Therefore, consumers who prefer diversity are more likely to prefer food from a heterogeneous country than food from a culturally similar country, and under this logic, food trade increases as the cultural distance increases.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 주요 개정내역 | 변경 사유 |
|---|---|
| · 수탁업체 콘소시엄 기관명 및 위탁기간 명시 | ·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구체화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 이용·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개인정보파일 검색(privacy.go.kr)| 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정보추제 동의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안재호 |
- 이메일 : jinuk@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58 - 팩스번호 : 053-714-0195 |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송진욱 |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교육학술데이터본부 정광훈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인 이용ㆍ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