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응이 자녀양육태도와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socio-cultural adaptation of marriage migrant women’s on child rearing attitude and parenting efficacy
저자
발행사항
전주 : 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 다문화교육학과 , 2021. 2
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370.13 판사항(5)
발행국(도시)
전북특별자치도
형태사항
iii,,76p. : 표 ; 26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임명희
부록: 결혼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응, 자녀양육태도, 그리고 양육효능감에 관한 설문지
참고문헌: p. 52-59
UCI식별코드
I804:45016-200000378555
소장기관
본 연구는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배경별로 사회문화적응과 자녀양육태도, 양육효능감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결혼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응이 자녀양육태도와 양육효능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응이 자녀양육태도와 양육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위한 주요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응, 자녀양육태도, 양육효능감의 정도는 어떠한가?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응과 자녀양육태도와 양육효능감의 관계성은 어떠한가?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응이 자녀양육태도와 양육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무선표집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2020년 10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실시하였다. 설문대상은 전체 200명이며, 이 중에서 설문에 성실하게 응답한 175부를 최종적인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측정도구는 문화적응에서 Berry(2001)의 EAAM 척도를 노하나(2007)가 한국어로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자녀양육태도에서 Schaefer(1959) MBRI 척도를 이원형(1983)이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양육효능감에서는 최형성(2001)이 개발한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파악을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연구 측정도구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Cronbach's α값을 도출하였다. 셋째, 사회문화적응, 자녀양육태도, 그리고 자녀양육효능감 등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넷째, 사회문화적응이 자녀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문화적응이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응 평균은 3.02이며, 배경별로 한국어수준과 한국생활기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연령별 사회문화적응 인식은 30대와 40대는 각각 평균 3.02로 보통 수준이었으나, 20대는 평균 2.99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출신 국가별로는 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이 평균 3.0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일본은 평균 3.03, 필리핀 평균 3.01, 베트남은 평균 2.99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녀 수에 따른 사회문화적응 수준은 자녀가 많을수록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에는 평균 3.08로 가장 높았으며, 자녀가 2명인 경우에는 평균 3.06, 그리고 자녀가 1명인 경우에는 평균 2.92로 평균보다 낮았다. 한국어 수준별로 사회문화적응 수준을 분석한 결과 한국어 수준이 고급인 경우에는 평균 3.10으로 가장 높았으며, 중급은 평균 2.98, 그리고 초급은 평균 2.89점으로 가장 낮았다. 한국어 수준이 사회문화적응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거주기간별에 따른 문화적응 수준에 있어서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사회문화적응의 표준편차는 .315로 나타났다. 하위 요인별로 분석한 결과 통합요인이 평균 3.49로 가장 높았으며, 주변화 요인은 평균 2.59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자녀양육태도 요인별 평균과 표준편차 결과 전체 평균은 3.58점이며, 표준편차는 .67로 나타났다. 요인별로는 거부적 양육태도 요인이 평균 3.49로 가장 높았으며, 애정적 양육태도는 평균 2.74로 가장 낮았다. 자녀양육태도 요인별 평균과 표준편차 결과 전체 평균은 3.58이며, 표준편차는 .67로 나타났다. 요인별로는 거부적 양육태도 요인이 평3.49로 가장 높았으며, 애정적 양육태도는 평균 2.74로 가장 낮았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자녀양육태도 요인에 대한 배경별 차이 분석 결과는, 결혼이주여성의 자녀양육태도 요인 전체 평균은 3.17 수준이었다. 연령별 자녀양육태도 인식은 30대가 평균 3.18로 가장 높았으며, 20대는 평균 3.17, 그리고 40대는 평균 3.16으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출신 국가별로는 필리핀이 평균 3.28로 가장 높았으며, 기타국가의 평균은 3.21, 중국은 평균 3.15, 일본은 평균 3.11, 베트남은 평균 3.07로 나타났다. 자녀 수에 따른 자녀양육태도 수준은 유사한 수준이었다. 한국어 수준별로 자녀양육태도 수준을 분석한 결과 한국어 수준이 중급인 경우가 평균 3.18로 가장 높았으며, 초급은 평균 3.09로 가장 낮았다. 그리고 한국 거주기간별에 있어서는 5년 이상 10년 미만인 집단의 경우 평균 3.25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양육효능감에 대한 배경 특성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결혼이주여성의 양육효능감의 전체 평균은 3.64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양육효능감 인식은 20대 경우 평균 3.89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이상은 평균 3.64로 나타났고 30대는 평균 3.59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출신 국가별로는 필리핀의 경우 평균 3.79로 가장 높았으며, 중국은 평균 3.75, 기타는 평균 3.72, 일본은 평균 3.48로 나타났고 베트남은 평군 3.36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3.124, p<.05). 자녀 수에 따른 양육효능감 수준은 자녀가 1명인 경우 평균 3.70으로 가장 높았으나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한국어 수준별로 양육효능감을 분석한 결과 한국어수준이 고급인 경우에는 평균 3.79로 가장 높았으며, 중급은 평균 3.58, 그리고 초급은 평균 3.47점으로 가장 낮았다. 즉 한국어 수준이 양육효능감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거주기간별에 따른 양육효능감 수준에 있어서는 5년 이상 10년 이하인 경우 평균 3.70으로 가장 높았으며, 10년 이상은 평균 3.67, 그리고 5년 미만은 평균 3.09로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4.451, p<.01).
넷째, 결혼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응이 자녀양육태도와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사회문화적응요인인 통합, 동화, 주변화, 분리 요인이 자녀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 경우에, 회귀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R²값은 .031로 3.0%를 나타냈고, 잔차의 독립성을 확인하기 위한 Durbin-Watson값은 =1.601로 나타났다. 분산의 F값은 5.452(p<.05)로 유의하였으며 공선성통계량의 공차한계은 0.1이상, 분산팽창지수 VIF값은 10미만으로 1에 가까워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다.
사회문화적응요인인 통합, 동화, 주변화, 분리 요인이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경우에, 회귀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R²값은 .077로 7.7%를 나타냈고 잔차의 독립성을 확인하기 위한 Durbin-Watson값은 =1.547로 나타났다. 분산의 F값은 3.543(p<.01)로 유의하였으며 공선성통계량의 공차한계은 0.1이상, 분산팽창지수 VIF값은 10미만으로 1에 가까워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다.
다섯째, 결혼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응이 자녀양육태도와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응이 자녀양육태도와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으로 회귀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R²값은 .054로 5.4%의 설명력을 나타냈고 분산의 F값은 4.872(p<.01)로 유의하였다.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의 영향력을 확인한 결과 자녀양육태도의 β값이 .231(p<.01)로써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즉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응에 따라 자녀양육태도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양육효능감의 β값이 .005(p>.05)로써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응과 양육효능감의 관계는 통계적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looks at Korean socio-cultural adaptation and child rearing experiences, and knows that the difficulty is not simply a problem caused by a married immigrant woman, and that the woman's adaptation process came from inadequate support from the family and society, resulting in a lack of emotional stability. Now do it.
For this study,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middle-class married immigrant women who can communicate in Korean.
This study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by wire sampling targeting married migrant women living in the Jeonbuk region.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October 1st to October 21st, 2020. The total number of survey subjects was 200, of which 175 were selected as the final subjects.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the sociocultural adaptation factors, the overall average was 3.02 points. As a result of analyzing by sub-factors, the integration factor was the highest with an average of 3.49, separation M=3.10, assimilation M=2.91, and marginalization. The factor was relatively low at M=2.59.
Secondly,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child rearing attitudes by factors resulted in the overall average of 3.58 points. By factor, the rejective parenting attitude factor was the highest with an average of 3.49, the autonomous rearing attitude factor was an average of 3.25 points, and the controlled parenting attitude and the child rearing attitude were average 3.18, and affectionate parenting attitude was the lowest with an average of 2.74. Th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result for each factor of parenting efficacy was 3.64 points on average, and as a result of analysis for each factor, communication ability and disciplinary ability averaged 3.72 points. The ability factor to raise healthy was 3.69 points on average, and the academic guidance ability was the lowest with an average of 3.51 points.
Third, socio-cultural adaptation, child rearing attitude, and parenting efficacy of marriage migrant women were high. In the analysis of the duration of residence and Korean language level of marriage migrant women, the age or duration of residence was long and the level of Korean language was high.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learned about the influence of Korean language on the lives of migrant women.
Fourth,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effect of marriage immigrant women on their social and cultural adaptation and child rearing attitude, it was found that the social and cultural adaptation of marriage migrant women had a sta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ir child rearing attitude. Could.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marriage migrant women's socio-cultural adaptation and parenting efficacy was found to have no statistical significance. This is contrary to other studies (Miyoung Kim, 2016; Ling Li, 2020) showing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ocial and cultural adaptation and parenting efficacy. In the study of Mi-Young Kim (2016), when looking at marriage immigrant women, 40.6% of the women lived for more than 5 to less than 10 years, with 36.1% for beginners and 51.1% for intermediate. On the other hand, in this study, the period of residence for more than 10 years was 73.7%, with 104% of intermediate level Korean level and 35.4% of advanced level, and the number of children was 14.9% higher. This seems to be a result of the increasing number of marriage migrant women living in Korea, increasing their Korean language level, and increasing the number of children in Korea to access the education system. As marriage immigrant women's confidence in raising their children increased, the impact of social and cultural adaptation on parenting attitude and parenting efficacy seemed to be less.
Fifth,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re are many studies on parenting attitudes for Korean mothers, but studies on marriage migrant women are insufficient and not sufficiently explored. Therefore, in future studies, an extensive and detailed study of marriage immigrant women's child rearing process is needed.
In the child rearing attitude of this study, the rejective parenting attitude factor was high.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provide education to develop and apply parenting coaching programs to form attachments as mothers for marriage migrant women.
In the parenting efficacy of this study, the academic guidance ability was the lowes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pand and operate programs that can help and understand the difficulties in raising children for married migrant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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