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 창작곡에 관한 문헌 연구 : 연주형태별 중심으로 = (A) Bibliographical Study on Creative Works for Komungo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음악교육전공 , 2002. 8
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679.72 판사항(4)
DDC
02-97412 판사항(21)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vii, 156 p. : 도표, 악보 ; 26 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수록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작곡이란 악곡(樂曲)을 창작하는 것이고, 영어로 Composition이라고 하며, “작곡하다.”의 동사로는 compose가 쓰이고 있다. 이를 다른 말로바꾸어 보면 “구성”, “구성하다.” 라는 의미로 표현하는 것인데, 구성이라는 것은 없었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는 것, 마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적 행위(creation)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예술이 그러하듯이 예술은 인간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여 삶을 풍족하게 하고, 다양한 문화들을 경험함으로써 개인의 삶이 생산적이어야 한다는 뜻으로 창작행위가 대중들의 삶에 있어서 풍요로움을 줄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근대 창작국악의 효시는 1939년에 최초로 오선보를 사용하여 작곡되어진 죽헌 김기수의 <황화만년지곡(皇化萬年之曲)>(1939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황화만년지곡>은 현재 악보로 전하지 않기 때문에, 최초의 창작곡은 오선보로 전해지는 <세우영>이라고 한다.
이후 작곡가들은 서양음악의 작곡기법을 도입하여 많은 국악 창작곡들이 작곡되어져 왔다. “광복 50년 국악 중흥 50년”이라는 학술집에 의하면 거문고 창작곡 중 독주곡의 시작은 1967년 이성천의 <인상Ⅰ>, 중주곡으로는 1941년 김기수의 <세우영>, 이성천의 <두 대의 거문고를 위한 변주곡>등 몇 곡에 불과하였으나, 1970년대 창작분야는 국립국악원의 한국음악 창작발표회가 있음으로써 그 흐름을 알게 하고, 신국악 작품공모가 시작된 이후부터는 창작국악이 보다 활성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렇듯 1980년대에 들어서는 국제행사를 계기로 민족문화의 정통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한국음악을 세계에 알림으로써 한국음악의 활동이 많이 활성화되었다. 거문고 창작곡은 1967년 이성천의 <인상Ⅰ> 독주곡을 비롯하여 중주곡, 합주곡, 협주곡 등 많은 곡들이 작곡되었고, 또한 연주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다양한 거문고 창작곡들이 있지만, 그에 대한 정리부분이 부족하여 본 논문에서 미흡한 부분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간 창작곡에 대한 문헌적 정리는 국립국악원에서 출판한 「국악연감」과 「광복 50주년 기념 학술대회」,「한국음악 창작곡 작품 목록집」등에 작곡명과 작곡연도, 초연공연, 초연일시와 관련된 간략한 내용들이 개괄적으로 소개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음악 자체의 구조에 대한 소개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본 논문은 그간 작곡된 거문고 창작곡에 대한 해제와 문헌적 정리를 하고자 한다. 즉, 일련번호, 작곡명, 작곡연도, 초연, 음악내용 등을 알아봄으로써 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나아가서는 거문고 창작곡이 연도별로 어떠한 변화 과정을 거쳐가는지를 살펴 본 것이다.
Composition(in Korean, "kusung") means creation, especially the creation of musical pieces and it is to make something new that never existed before or to create something from nothing.
Arts make human lives meaningful, enriche their lives, and by experiencing various cultures, private life can be productive, and public lives abundant.
Chookhun Kisu Kim's <Hwanghwamannyunjigok>(1939), composed by using staff notation, is known as the pioneer of Modern creative Korean music. But this haven't remained as scores, then the first is <Sewooyoung> which has been handed down as staff notation until now.
After this, composers had introduced the Western musical composing skills, made many creative pieces of Korean music.
According to an academic journal, entitled as "50th anniversary of independence, 50th anniversary of Korean national music revival," the beginning of solo is <Insang I>(1967) by Sungchun Lee, among the creative komungo pieces of music. In Duet, there had been only Kisu Kim's <Seooyoung>(1941) and Sungchun Lee's <a variation for two komungos> until 1960s. In 1970s, the field of creation, the presentation of creative pieces by the National Center for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NCKTPA) showed main streams of Korean music and new Korean music invitations activated Korean Musical activities. In 1980s by taking international events as opportunities, Korean Musical activities had been activated much by letting Korean music known to the world. A lot of creative pieces for komungo were composed and played, including Sungchun Lee's solo <Insang I>(1967), duet, ensemble, and concerto, etc. Although there have been various creative pieces for komungo, the arrangements of them lack.
And the bibliographical arrangement on creative works were no more than the elementary information about title, year of composition, the first performance, and its date, in 『Korean Music Yearbook』, 『Conference of 50th Anniversary of Independence』, and 『Index of Korean Creative Music Works』etc., there weren't even the introduction of the structure of music itself.
In this thesis, I try to put in order the bibliographical introduction and arrange the creative pieces for komungo. That is, by the serial number, the title, the year of composition, the first performance, and the date, etc., I try to enlarge the understanding on pieces, furthermore, to examine the change and the development of creative pieces for komu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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