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학교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정서지능과의 관계 =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child rearing attitudes and their childern's emotional intelligence
저자
발행사항
서울 :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유아교육 전공 , 2002. 8
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375.1 판사항(4)
DDC
372.21 판사항(21)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iii, 70p. : 챠트 ; 26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p. 50-55
소장기관
본 연구는 유치원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정서지능과의 관계를 究明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에 따른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1.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 및 초등학생의 정서지능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1-1 유치원아 및 초등학생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어떠한가?
1-2 유지원아 및 초등학생의 정서지능은 어떠한가?
1-3 유치원아 및 초등학생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정서 지능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위치한 8개 유치원의 유아들과 그들의 어머니이고, 광주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어린이와 그들의 어머니이다. 총 420부 중 398부의 질문지가 회수되었다.
검사도구로는 어머니의 양육태도 검사로 사용된 Schaefer(1959)의 Matermal Behavior Research Instrument(MBRI)이다.
양육태도 검사도는 성행연구(Becker, 1964 ; Mussen, Conger & Kagan, 1970)에서 타당성이 입증되었으며, 이원영(1983)이 번언하여 사용한 결과 신뢰도 0.84를 나타내고 있었다. 우리 나라의 어머니에게 적용하더라도 무리가 없음이 증명되어 본 연구에서도 그대로 사용하였다.
정서지능 검사는 사용된 정서지능 도구는 김경희(1998)가 교사용 유아정서지능 평정척도 연구에서 개발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본 척도는 Goleman(1995), Mayer와 Salovey(1993, 1996)의 정서지능 구인들의 요인으로 되어 있다.
본 척도는 교사용 유아 정서지능 평정척도로써 유아를 대상으로 교사의 관찰에 의한 정서지능의 요인을 평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경희가 개발한 유아 정서지능 척도는 문항 분석과 척도의 하위요인 간 상관을 분석한 결과 내용 타당도가 있고 도구로써 신뢰도 0.88을 지니고 있으며 또는 요인 분석 결과 정서지능의 구인도 잘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본 척도는 유아의 정서 지능을 측정하는 도루고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을 밝혔다.
본 연구 도구인 정서지능의 구인은 Goleman(1995), Mayer와 Salovey(1993, 1996)가 구성한 정서지능의 구인으로 되어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양육태도를 4가지 하위영역인 애정적 태도, 거부적 태도, 자율적 태도, 통제적 태도로 나누어 조사하였는데, 애정적 양육태도는 유아의 연령이 적을수록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3.09M p<.05). 거부적 양육태도는 3세 유아의 어머니와 5세 유아의 어머니, 그리고 초등학생의 어머니가 커다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율적 양육태도는 3세 유아의 어머니와 5세 유아의 어머니가 초등학생 어머니보다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7.48, p<.01). 통제적 양육태도는 5세 유아의 어머니가 가장 높았고, 3세 유아의 어머니가 초등학생의 어머니보다 낮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이와 같이 3세 유아의 어머니와 5세 유아의 어머니, 6세와 8세 초등학생의 어머니 양육태도에 있어서는, 3세 유아의 어머니와 5세 유아의 어머니가 초등학생의 어머니보다 애정적 양육태도와 자율적 양육태도가 높았다.
둘째, 3세 유아와 5세 유아, 6세와 8세 초등학생의 정서지능을 살펴보면 대인 관계기술(F=23.75, p<.001)과 자기 정서의 인식(F=37.04, p<.001)은 유아의 연령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는 유아의 연령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46.07, p<.001). 타인정서의 인식 및 표현은 5세 유아가 가장 높았고, 3세 유아가 초등학생보다 낮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52.65, p<.001). 자기정서의 이용은 유아의 연령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77.24, p<.001).
이와 같이 3세 유아와 5세 유아, 6세와 8세 초등학생의 정서지능에 있어서는, 유아의 연령이 많을수록 대인관계기술과 자기 정서의 인식,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 자기 정서의 이용, 그리고 정서지능이 높았으며, 5세 유아가 다른 유아보다 정서표현 능력이 높았다.
셋째,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정서지능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만 3세 유아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정서지능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애정적 양육태도와 거부적 양육태도, 자율적 양육태도, 통제적 양육태도는 자기 정서의 이용, 타인 정서의 인식 및 표현, 자기 정서의 인식 및 표현,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 대인관계 기술, 정서지능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만 5세 자녀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만 5세 유아의 정서지능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애정적 태도는 자기 정서의 이용, 타인 정서의 인식 및 표현, 자기 정서의 인식 및 표현,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 그리고 정서지능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대인관계 기술(r=.207, p<.05)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애정적일수록 유아는 대인관계 기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부적 태도는 자기 정서의 이용, 타인 정서의 인식 및 표현, 자기 정서의 인식 및 표현,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 대인관계 기술, 정서지능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자율적 태도는 자기 정서의 이용, 타인 정서의 인식 및 표현, 자기 정서의 인식 및 표현, 대인관계 기술, 정서지능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r=.232, p<.05)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어머니가 양육태도가 자율적일수록 유아는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제적 태도는 자기 정서의 이용(r=.319, p<.01),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r=.195, p<.05), 정서지능(r=.2-5, p<.05)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타인 정서의 인식 및 표현, 자기 정서의 인식 및 표현,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 대인관계 기술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통제적일수록 유아는 자기 정서의 이용과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만 5세 자녀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만 5세 유아의 정서지능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만 5세 유아는 어머니가 양육태도가 자율적일수록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가 낮았으며,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통제적일수록 자기 정서의 이용과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 정서지능이 높음을 알 수 있다.
6세와 8세 초등학생의 어머니 양육태도와 정서 지능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먼저 애정적 태도는 대인관계기술(r=.161, p<.05)과 감정의 조절충동억제(r=.159, p<.05), 자기정서의 이용(r=.180, p<.05), 그리고 정서지능(r=.165)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기정서의 인식, 타인 정서의 인식 및 표현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어머니 양육태도가 애정적일수록 초등학생은 대인관계 기술과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 자기정서의 이용, 그리고 정서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부적 태도는 대인관계 기술과 자기정서의 인식,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 그리고 자기 정서의 이용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타인 정서의 인식 및 표현(r=-155, p<.05), 정서지능(r=-.147, p<.05)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어머니 양육태도가 거부적일수록 6세와 8세의 초등학생은 타인 정서의 인식 및 표현과 정서지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적 양육태도와 통제적 양육태도는 대인관계 기술과 자기 정서인식,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 타인 정서의 인식 및 표현, 자기 정서이용, 그리고 정서지능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이 초등학생의 어머니 양육태도와 정서 지능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초등학생은 어머니 양육태도가 애정적일수록 대인관계 기술과 감정의 조절 및 충동억제, 자기 정서 이용, 그리고 정서지능이 높았으며,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거부적일수록 타인 정서인식 및 표현과 정서지능이 낮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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