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 및 진로미결정과의 관계 = (The) relationship among social support,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indecision of university students
저자
발행사항
서울 : 홍익대학교 대학원, 2003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홍익대학교 대학원 , 교육학과 교육상담전공 , 2003. 8
발행연도
2003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372.68 판사항(4)
DDC
378.194 판사항(20)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vii, 53p. : 삽도 ; 26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p. 46-50
소장기관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 및 진로미결정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사회적 지지의 긍정적 역할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여 진로상담에서 활용할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과 관련하여 설정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 1】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 및 진로미결정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 사회적 지지 상·하 수준에 따라 진로태도성숙과 진로미결정은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3】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 및 진로미결정은 유의한 상관이 있을 것이다.
【가설 4】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의 각 하위요인들은 각각 진로미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해 서울과 경기, 충청지역의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여 대학생 가운데 임의로 표집한 516명(남자대학생 256명, 여자대학생 26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는 Cohen과 Herberman(1983)이 개발하고 김정희와 이장호(1986)가 우리나라 상황에 맞도록 수정·번안한 것을 윤소연(1986)이 재번안한 『대인관계지지 평가 질문지 (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 : ISEL)』, 이기학과 한종철(1997)이 개발한 『진로태도측정도구』, 그리고 Osipow, Carney, Winer, Yanico 및 Koschier(1976)에 의해 개발되고 고향자(1992)가 번안한 『진로결정척도(CDS)』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처리는 SPSS/WIN1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차이분석, 상관분석, 단계적(Stepwise)방식의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모든 가설은 유의수준 ".05"이하에서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가설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지는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의 평균점수를 살펴보면, 총점 240점에서 남자 대학생 178.81점, 여자 대학생 177.51점으로, 남녀 대학생 모두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사회적 지지를 지각하고 있었으나 남녀간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p.<05). 성별에 따른 진로 태도성숙은 독립성(t=2.868, p<.05), 목적성(t=-2.835, p<.05), 확신성(t=2.761, p<.05)만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결정성과 준비성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의한 차이를 보인 독립성(남자: M=33.21, 여자M=31.96)과 확신성(남자: M=33.79, 여자: M=32.32)의 경우, 남학생의 평균 점수가 여학생의 평균점수보다 높았으나 목적성(남자: M=25.29l, 여자: M=26.54)의 경우 여학생의 평균점수가 남학생의 평균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진로미결정(남자: M=51.08, 여자: M=49.86)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 상·하 수준에 따라 결정성(t=-5.29, p<.001), 준비성(t=-8.85, p<.001), 독립성(t=-5.33, p<.001), 목적성(t=-3.11, p<.01), 확신성(t=-9.86, p<.001)의 진로태도성숙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 지각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는 진로태도성숙의 각 하위요인 모두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 상·하 수준에 따른 진로미결정의 차이분석의 결과에서, 사회적 지지를 높게 지각하는 집단의 진로미결정(M=45.68, SD=12.00)이 사회적 지지를 낮게 지각하는 집단의 진로미결정(M=53.61. SD=8.43)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지지 지각 수준이 높은 집단의 학생이 낮은 수준보다 진로태도성숙이 높고 진로미결정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 및 진로미결정에서 모두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총 지지와 진로태도성숙은 정적상관이 나타났고, 총 지지와 진로미결정은 부적상관이 나타났으며, 진로태도성숙과 진로미결정도 역시 부적상관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을 살펴보면, 총 지지와 결정성은 .320, 총 지지와 준비성은 .398, 총 지지와 독립성은 .263, 총 지지와 목적성은 .153, 총 지지와 확신성은 .480으로 모두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평가적 지지는 결정성과 .265(p<.01), 준비성과 .341(p<.01), 독립성과 .249(p<.01), 목적성과 .175(p<.01), 확신성과 .369(p<.01)로 모두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자존감 지지는 결정성과 .324(p<.01), 준비성과 .291(p<.01), 독립성과 .202(p<.01), 목적성과 .090(p<.05), 확신성과 .487(p<.01)로 모두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소속감 지지는 결정성과 .237(p<.01), 준비성과 .309(p<.01), 독립성과 .156(p<.01), 목적성과 .088(p<.05), 확신성과 .349(p<.01)로 모두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물질적 지지도 결정성과 .287(p<.01), 준비성과 .378(p<.01), 독립성과 .267(p<.01), 목적성과 .151(p<.01), 확신성과 .445(p<.01)로 모두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총 지지와 하위변인을 포함한 사회적 지지를 높게 지각할수록 진로태도성숙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진로태도성숙이 높은 사람일수록 사회적 지지를 높게 지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적 지지와 진로미결정에서도 모두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총 지지와 진로미결정에서는 -.328(p<.01)로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평가적 지지와 진로미결정은 -.289(p<.01), 자존감 지지와 진로미결정은 -.297(p<.01), 소속감 지지와 진로미결정은 -.234(p<.01), 물질적 지지와 진로미결정은 -.325(p<.01)로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총 지지와 하위변인을 포함한 사회적 지지를 높게 지각할수록 진로미결정 수준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로태도성숙과 진로미결정에서도 모두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결정성과 진로미결정은 -.736(p<.01), 준비성과 진로미결정은 -.214(p<.01), 독립성과 진로미결정은 -.372(p<.01), 목적성과 진로미결정은 -.380(p4.01), 확신성과 진로미결정은 -.311(p<.01)로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즉, 결정성, 준비성, 독립성, 목적성, 확신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진로미결정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의 각 하위변인들이 각각 대학생의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유의한 영향력을 살펴보면, 진로태도성숙의 하위변인 중 결정성, 확신성, 목적성 차원이 진로미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진로미결정의 영향력은 사회적 지지의 하위변인 중 물질적 지지와 자존감지지가 유의하였고, 이들 두 영역이 공동으로 갖는 설명력(R^2)은 14%이다. 이들 중 물질적 지지(11.6%)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다음은 자존감 지지(2.4%)의 순으로 부적으로 유의한(p<.001)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미결정의 영향력은 진로태도성숙의 하위변인 중 결정성과 확신성, 목적성이 유의하였고, 이들 세 영역이 공동으로 갖는 설명력(R^2) 은 61.8%이다. 이들 중 결정성차원(53.9%)이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다음은 확신성차원(6%), 목적성차원(2%)의 순으로 부적으로 유의한(P<.001)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진로미결정의 영향력을 사회적 지지의 모든 하위변인과 진로태도성숙의 하위변인을 함께 살펴보았을 때, 진로미결정의 영향력은 진로태도성숙의 하위변인 중 결정성, 확신성, 목적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이들 세 영역이 공동으로 갖는 설명력(R^2)은 61.5%이다. 이들 중 결정성 차원(53.9%)이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다음은 확신성차원(5.9%), 목적성차원(1.7%)의 순으로 모두 부적으로 유의한(p<.001)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진로태도성숙의 하위변인 중 결정성, 확신성, 목적성의 영향력이 너무 커서 사회적 지지의 하위변인은 결과에 보여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among social support,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indecision of university students.
In order to solve the research problems the following hypotheses were set up.
[Hypotheses 1] Social support,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indecision will b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Hypotheses 2]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indecision will b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level of social support.
[Hypotheses 3] There will b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social support,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indecision.
[Hypotheses 4] The sub-factors of social support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will have significant effects on career indecision.
In order to verify the above hypotheses which set up this study sampled randomly 516 university students(256 men and 260 women) in Korea(Seoul, Kyonggi and Chung Cheong area). The instrument used for this study were 「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 : ISEL」 (Cohen & Hoberman, 1983) modified and complemented by Yoon(1993) and reformed, 「Career Attitude Maturity」 (Lee Kihak, Han Chong Chul h, 1997). and 「Career Decision-making Level : CDS」 (Osipow, Carney, Winer, Yanico & Koschier, 1976). The data analyzed by difference 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PC program package. Also, all statistic values were tested in the level of significant p<.05.
The result of this research were summarized as follows :
First, there were no significant(p.<05) difference in social support according to gender. The social support types were perceived support, tangible support, informational support, emotional support and self-esteem support. There were partially significant(p.<05) differences in career attitude maturity according to gender. There were partially significant(p<.05) differences in career indecision according to gender.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p.<01) difference in career attitude maturity according to the level of social support. According to the level of social support, low-social support group rated career attitude maturity score as lower than high-social support group. And there were significant(p.<0l) difference in career indecision according to the level of by social support. According to the level of social support, high-social support group rated career indecision score as lower than low-social support group.
Third,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p.<0l) of social support on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of University students.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p.<0l) of social support on the career indecision of University students.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p.<0l) of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on the career indecision of University students.
Fourth, social support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have partially significant(p<.00l) effect on career indeci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ome implications for career counseling and research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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