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프로그램 비교를 통한 양육단계별 사역원리 적용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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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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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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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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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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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양육과 훈련프로그램들은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충분한 양육과 훈련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개 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양육시스템도 한쪽으로 치우쳐 양육시스템을 따라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해도 편중된 시각을 벗어 날 수 없기에 신앙의 단계를 따라 균형 잡힌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이룰 수 있는 양육시스템이 필요하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되도록 양육하고 훈련하는 책임을 지닌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12제자를 세워 훈련하고 지도력을 맡김으로 제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졌음을 기억하고 공동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세워지려면 지속적으로 사역자를 세우는 훈련과 양육을 통해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먼저 현재 한국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양육훈련시스템인 알파코스와 멘토링, 제자훈련과 셀 교회에 대해서 살펴보고 아들 각 양육시스템의 장, 단점들을 살펴보아 양육시스템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적용원리를 추출함으로서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한 양육시스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앙단계별 적용원리를 제시하고자 했다.
신앙의 성장과정이 구원받는 과정, 정착되는 과정, 사역자가 되는 과정, 재생산하는 과정이므로 양육프로그램에 있어서 구원받는 과정은 알파코스를 통한 접촉의 원리를, 정착되는 과정은 멘토링을 통한 정착의 원리를, 사역자가 되는 과정은 제자훈련을 통한 훈련의원리를, 재생산하는 과정은 셀을 통한 지도원리를 적용함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전도를 받을 때 거의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불신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는 알파코스를 통해 불신자접촉의 원리를 발견하여 전도할 수 있어야 하며, 전도되어 교회에 등록함으로 실제적으로 안정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대일 관계를 통해 양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멘토링을 통해 정착의원리를 적용할 수 있어야 하며,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역자로서 봉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제자훈련을 통해 사역자훈련의 원리를 적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제자훈련을 통한 사역자의 단계를 넘어 지도자로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셀을 통해서는 셀 안에서 서로의 돌봄과 교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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