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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의 변천사 및 경영효율성에 관한 비교연구 = Study on Changes of Construction Industry and Efficiency of Construction Firm Using 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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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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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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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59(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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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우리나라 근대 건설업은 해방직후부터 1990년대까지 매우 빠른 성장을 달성해오다, 1998년 외환위기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되었다. 2000년에 들어 외환위기의 극복으로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건설업도 서서히 회복을 하였으나, 2008년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및 국내 건설시장의 침체로 건설업은 최대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금융비용 절감, 원가관리의 강화 등 경영효율성의 강화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거 건설업의 변화를 돌아보고, 건설업의 효율성 및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2009년에서 2010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건설업에 속한기업(114개 기업-년)표본을 대상으로 DEA 효율성을 측정하고 기업이 소속된 시장, 차입금비율, 대주주지분율을 검증변수로 DEA 비효율성을 종속변수로 하여 tobit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건설업의 대표적인 불황기인 외환위기(1997년~1998년)와 금융위기 기간(2009년~2010년)의 효율성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일수록, 건설기업의 차입금의존도가 높을수록 효율성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주주 소유지분이 증가할수록 규모수익가변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외환위기 기간보다 금융위기기간에 건설업의 규모수익가변효율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In recent years, a growing number of construction companies are operating in the markets, which leads to an excessive competition in winning orders, and to a continuous sluggish housing and realty economy, and consequently leaving a growing number of homes not to be sold. This in turn increases financial difficulty for construction businesses. Thus, short and long-term borrowings are rapidly rising in the construction sector, increasing the sector’s financial costs, worsening its financial difficulty, and consequently prompting workouts and court receiverships. In order to enhance construction business stability, efforts are imperative to cut financial costs, to reinforce cost management, and to thoroughly manage receivables, among other efforts to boost operational efficiency. This study examines domestic business sector’s efficiency using the data envelopment analysis. the construction sector efficiency was analyzed using input variables such as total assets, labor costs, as well as output variables such as total sales, operating cash flows, and net income. Also, factors that impact the construction business are also analyzed. Specifically, it is proved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operational efficiency between companies listed on securities markets and companies listed on KOSDAQ, and whether there is an efficiency difference according to dependence on borrowings and the stake of large shareho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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