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청소년의 비만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011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를 중심으로 = Factors Influencing Obesity among Adolescent: Analysis of 2011 Korean Youth Risk Behavior Survey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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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9-49(11쪽)
KCI 피인용횟수
36
제공처
Background: Child and adolescent obesity is increasing worldwide, including Korea, and its importance is being emphasized. Therefore, identifying predictive factors of adolescent obesity is important for preventing obesity and necessary for developing intervention programs.
Methods: This study is a secondary analysis using raw data from the 2011 Adolescent Health Behavior Online Survey. Total of 73,473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questionnaires used for this study assessed eating behaviors, BMI, gender, age, parents' education levels, perceived state of health, social economic status,perceived body image, breakfast consumption, fruit intake,consumption of carbonated soft drinks, vegetable intake,milk consumption, fast food consumption, ramen consumption,confectionery consumption, frequency and intensity of physical exercise, frequency of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average hours of sedentary activities, perceived happiness,perceived level of stress, sleep hygiene, and experience of depression.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x2-test, t-test, ANOVA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using SPSS WIN 14.0 program.
Results: The prevalence of obesity was 8.6%. The normal weight group and obese group significantly differed in terms of age, father's education, mother's education, gender, body image, state of health, fruit intake, consumption of ramen,vegetable intake, confectionery consumption, sleep hygiene, high intensity activity and depression. The predictors of adolescent obesity were age, gender, body image, state of health, fruit intake, consumption of ramen, vegetable intake,confectionery consumption, sleep hygiene, and depression.
The above mentioned dependent factors were explicable causes of 46% of adolescent obesity according to the logistic model.
Conclusion: Healthy perception of body image, obesity education appropriate for each age group, and healthy eating habits should be included when educating adolescents on obesity Also, importance of mental health should not be overlooked.
연구방법: 서구문명의 확산으로 비만 청소년이 증가하는 가운데 그 심각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도 비만환자 유병률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아동·청소년기비만은 후일 성인기 비만,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으로 발전할수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따라서 청소년기 비만의 예방적 중재프로그램이 단계별로 마련되어야 할 텐데 우선 비만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인자를 규명해볼 필요가 있다.
방법: 본 연구는 2011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이차분석으로, 73,473명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체질량지수, 성별, 나이, 경제수준, 부모학력(아버지, 어머니), 건강수준, 체형인지, 가족풍요도, 주 5일 이상 아침식사결식, 1일 1회 이상 과일섭취, 1일 3회 이상 채소섭취, 1일 2회 이상 우유섭취, 주 1회 이상 탄산음료섭취,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섭취, 주 1회 이상 라면섭취, 주 1회 이상 과자섭취,주 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주 5일 이상 중등도 신체활동,하루 60분 주 5일 이상 신체활동, 주 3일 이상 근력강화운동,2시간 이상 좌식행동, 주관적 행복정도, 스트레스, 수면충족,우울 경험에 관한 자료를 이용하였다.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descriptive, x2-test, T-test, ANOVA와 multiple logistic regression분석하였다.
결과: 참가자의 8.6%가 비만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군과 비만군은 연령, 아버지 학력, 어머니 학력, 성별, 건강상태, 신체상, 과일, 라면, 채소, 과자, 수면충족, 격렬한 운동 및 우울경험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청소년의 비만은 연령, 성별,건강상태, 신체상, 과일, 라면, 채소, 과자, 수면충족, 우울경험이 예측요인으로 밝혀졌으며, 형성된 회귀모형의 종속변수에 대한 설명력은 46%였다.
결론: 청소년 비만 교육 시에 올바른 신체상, 연령에 따른비만교육, 바람직한 식생활의 교육 내용이 꼭 포함되어야 할것이며, 비만에 있어서 정신건강의 중요성도 간과해서는 안 될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7-03-3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비만학회지 ->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 |
2017-03-1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 |
2017-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3-07-0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 | 0.6 | 0.7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7 | 0.73 | 1.148 | 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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