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네트워크 공간의 ‘존재론’ 탐구 -‘존재의 장소론’과 ‘구조존재론’을 중심으로- = Eine Betrachtung über die Ontologie des Raumes im Netzwerk -Anhand der ‘Topologie des Seins’ und ‘Strukturontologie’-
저자
강학순 (안양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55-184(30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Dieser Aufsatz versucht zu zeigen, wie ‘Topologie des Seins’ bei M. Heidegger und Strukturontologie bei Rombach als eine ursprüngliche Ontologie über den Raum im Netzwerk durch SNS eine wichtige Rolle zu spielen sind. Heutzutage können wir überall im Auge behalten, daß der traditionale Begriff des Raumes durch das Neu-Medium in radikaler Weise sich verändert. In diesem Zeitpunkt bedarf es, über den Raum und den Ort im Netzwerk wesentlich betrachten zu versuchen. Der Begriff des Raumes im Netzwerk durch SNS ist als ‘cyber-space’, ‘hyperspace’ bzw.
‘Gepenstraum’, zum Schlagwort geworden.
Zuerst geht es darum, ob die Dichotomie von der Simultaneität und Unsimultaneität,Anwesen und Abwesen, Wirklichkeit und Unwirklichkeit in bezug auf den Begriff des Raumes noch zu gelten ist. Um den neue Begriff des Raumes weiter in eine Debatte einzutreten, setzen meines Erachtens die folgende Frage vor, d.h. ob der Mensch menschlich im Raum der New-Medea zu wohnen ist. Was ist dann eine Seinsweise, welche die Nähe zwischen des Menschen und das Andere möglich macht? Ist es möglch, ob eine Ontologie, die den Raum im Netzwerk erneut bestimmt, entworfen werden kann?Dieser Aufsatz zielt darauf anhand dieser Fragen ab, aufzudecken, ob ‘Topologie des Seins’ bei M. Heidegger und Strukturontologie bei Rombach für ein Denkmodel der relationalen Ontologie halten kann. Der Inhalt dieses Aufsatzes ist folgendermaßen gegliedert worden: Warum ist eine Ontologie im Zeitalter vom Netzwerk nötig? Ein Einblick in die zeitgenössischen Entfaltung des Denkens vom Raum im Netzwerk.
Die Relationsontologie bei M, Heidegger. Die Topologie des Seins als ein ontologisches Denken vom Raum im Netzwerk. Der Begriff von der Relation bei ‘Topologie des Seins’ und ‘Strukturontologie’.
뉴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인해 도래한 기존의 공간개념의 급진적변이와 진화는 새롭게 확장되는 ‘공간’, 말하자면 SNS에 의해 구축되는 ‘네트워크 공간’에 대한 존재론적 탐구를 추동(推動)한다. 이 공간의 영토가 현대인의 일상공간을 장악해오면서 사람들 사이에, 이른바 ‘과잉 연결상태’를 양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전통적인 공간개념의 전복 및 해체를 야기하는 탈공간화현상이 보편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네트워크 공간과 장소에 대한 근원적인 존재론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런 시대를 미리 내다보고 새로운 존재론을제시한 하이데거의 ‘존재의 장소론’(Topologie des Seins)과 롬바흐의 ‘구조존재론’(Strukturontologie)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공간의 ‘존재론’을 탐구해보고자 한다. 기존의 공간개념이 지닌 동시성과 비동시성, 현존과 부재, 실재성과 가상성등의 이분법적 대립은 여전히 유효한가? 새로운 매체 공간에서 인간은 인간답게 존재(거주)할 수 있는가? 과연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사물 및 자연이 서로 근원적인 만남과 친교가 가능한 존재방식은 무엇인가? 새롭게 등장한 네트워크 공간을 규정지어줄 수 있는 존재론은 가능한가? 이 물음들을 단서로 하여 하이데거의 ‘존재의 장소론’과 롬바흐의 ‘구조존재론’이 동시대의 ‘네트워크 공간’에 대한 근원적 존재론의 사유모형이 될 수 있는지의여부를 다음과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 왜 네트워크 시대에 ‘존재론’은 필요한가?(1절), 현대 ‘네트워크’ 사유의 전개에 대한 일별(一瞥)(2절), 하이데거에 있어서의 관계 존재론적 사유(3절), 존재론적 네트워크 사유로서의 ‘존재의 장소론’(4절), ‘존재의 장소론’과 ‘구조존재론’에 나타난 관계 개념(5절)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9-07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존재론 연구 -> 현대유럽철학연구외국어명 : Heidegger Studien -> Researches in Contemporary European Philosophy | KCI등재 |
2015-06-15 | 통합 | KCI등재 | |
2012-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5-0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하이데거 연구 -> 존재론 연구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3-23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하이데거 연구외국어명 : Heidegger Studien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7 | 0.47 | 0.3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41 | 1.106 | 0.1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