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 현상의 종교철학적 위상구조 연구
저자
발행기관
-
발행연도
2014년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한국연구재단(NRF)
이 연구는 한류 사상의 기원에 대한 철학적, 종교적 연구입니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흥, 한, 정, 그리고 무심이라는 용어가 어떤 철학적, 종교적 기원을 갖고 있었는지 그 것을 분석하는 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신은경 교수, 이도흠 교수, 김상일 교수의 앞 선 연구를 수용하여 새로운 방법을 적요하여 한국인의 보편적 정서를 약간은 이론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기존의 문학비평 방법의 결과를 수용하는 한편 한국사상의 역사적, 인류학적 기원과 정신분석과 약간의 자연과학적 사고를 수용합니다.
이 연구는 우리 민족 정서는 인류학적으로 고대에 이미 형성되어 그 전통이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한반도의 고유한 천신 무속사상과 그 제의의 형식에서 발전한 것으로 봅니다. 즉 고대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제사를 드리고 노래하며 춤추며 신명을 내던 것이 현대까지 이어져 세계적 한류 문화의 근원전 토대가 되었다고 봅니다.
특히 한국문화는 공동체성이 강하고 정서적으로 민감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갑작스런 흥겨움에서 공동체에서 소외된 깊은 슬픔의 감정으로서 한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원초적 연대의 감정인 정, 자연을 수용하는 초월적 감정인 무심의 전통이 면면히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러하 한국인의 내면적 감수성은 나카자와 신이치라는 일본의 인류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원초적 사고에 흐르는 유동적 지성이라는 것의 작용의 결과라고 합니다. 유동적 지성은 인간의 무의식이 인지하려는 경향으로 의식적 인지가 구체적 개별적 논리적이라면, 무의식의 인식작용은 초월적, 감정적, 전체적 통합적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정서에는 이러한 초월적, 감정적, 통합적 인식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이논문의 중요한 주장입니다. 그리고 강한 지성의 유동적 성격와 함께 개개인들이 하나가 되려는 경향 특히 우리 말에 우리는 하나다 같은 표현이 무척 자연스러운 표현인데 이것은 정서적으로 개체의 개별성을 넘어서 정서적 동질감을 이루려는 경향이 우리 한국인의 정서에 강하게나타난다고 봅니다.
이러한 한국인의 정서 사람의 원초적 감성에 호소하며, 종교적 초월성이 미학적으로 표현되며
여러사람이 강하게 하나의 동질감을 느께게하는 것이 한국사상 한국의 미학적 감정의 특징인데
이것이 현대 한류문화로 전세계인의 감성에 호소하기 때문에 한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이 논문은 결론을 짓습니다.
This research attempts to analyze the origin of the Hallyu thought in a philosophical and religious manner. The research on the traditional Korean esthetics focused on analyzing the esthetic feelings of Han, Jeong, Heung and Musim. Specially, the researches done by Shin, Eun-Kyung and Do-Heum Lee on the subject of these esthetic feelings are important achievements in this area. These researches were carried out in a literary, critical point of view. These researches succeeded in analyzing and describ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esthetic feelings in a very delicate manner.
Apart from the literary critical point of view, this research has accepted historical, anthropological and a part of natural science passed interpretations. The traditional Korean esthetic feeling is characterized by being a legacy formed during the shaman age. The esthetic feeling of the Korean is marked by a strong collective character rather than an individual one. The feelings of Han, Jeong, Heung and Musim are characterized by being collective.
In this research, the four esthetic feelings of the Koreans have been classified by two factors. One factor is the emotional liquidity operating in the feelings or the factor of the liquid intelligence. The other factor is the tend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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