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초등학생 대상 통일교육 인식조사에 근거한 초등 도덕과 통일교육 개선 방향 = Enhancing Moral Subject’s Unification Education in Primary Schools: Insights from Elementary Students' Perceptions of Unification
저자
김윤경 (서울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9-130(32쪽)
제공처
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의 통일교육에 대한 인식을 근거로 초등 도덕과 통일교육의 한계점을 분석함으로써 바람직한 도덕과 통일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인천, 충북 소재 초등학생 779명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응답 결과에 대해서 학년별 응답률 변화 추이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년이 높아질수록 통일과 북한에 대한 인식이 복잡해졌으며, 전체적으로 실리주의적인 이유에 근거한 선택지들의 응답 비율이 높았다. 반면 보편적 가치 추구나 민족주의 논거는 통일의 이득이 없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영향력이 있었다. 또한 분단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학생이 적었으며, 통일과 북한 주민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도덕과 통일교육이 효과적으로 실시되기 위해서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실리주의적 논거의 한계를 인지하고, 학생들이 동포애와 개방성을 포함하는 바람직한 시민적 정체성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현실과 학교에서 접하는 통일 관련 정보의 괴리를 좁히고, 통일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통일교육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
더보기This study explores elementary-level unification education within moral subjects by analyzing the perceptions of 779 students. The findings revealed that as students advanced in grade levels, their views on unification and North Korea became more nuanced and pragmatic, although universal values and nationalist sentiments remained influential. While most students reported little discomfort with national division, they expressed complex emotions regarding unification with North Korea. Based on these insights, this study suggests that unification education should move beyond economic justification and, instead foster a civic identity rooted in empathy, national solidarity, and openness. Furthermore, it emphasizes the need to bridge the gap between real-world experiences and school-based instruction to prepare students better for the realities of un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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