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촬영의 조명방법 연구
저자
이재훈 (대구미래대학 만화사진영상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05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59-372(14쪽)
제공처
소장기관
한복촬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진 조명의 방법에서 전체적인 느낌을 결정지어 주는 것은 주광원의 조명형태였다. 너무 부드러운 조명을 선택한 결과 사진 전체의 느낌이 맑지 못한 원고로써 나타났고, 부드럽게 하기위하여 Soft Box룰 사용하였으나 광원자체가 하나의 면의 형태를 하고 있어 한복의 주름면에 반사되었을 때 면으로 반사되어 주름의 전체부분에 질감을 무너뜨리는 형태가 되었다. 그리고 8개의 강한 광원으로 조명하였을 때에는 부분적으로 너무 강한 반사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 결과 사진20을 참고로 하여 주광원을 볼 때 강하면서도 여러개의 조사각도를 가진 주광원의 형태를 구성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한복을 만드는데 이용되는 실크의 소재 특성이 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광택이 시각적으로 거슬리지 않고 풍성한 느낌이 나도록 하기 위해 보조조명과 반사판의 역할도 상당부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옷감촬영이 모두 그러하듯이 옷감이 가진 고유의 색상을 옳바르게 재현하기가 어렵고, 특히, 실크라는 옷감은 광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명의 영향을 많이 받아 아주 틀린 색상이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그리고 그 색상을 결정지을 때 한복의 색상을 잘 살려주어야 함은 물론 안쪽의 속치마를 같은 색상의 엷은 색상으로 입혀야 했었고, 어두운 계통의 한복은 회색 또는 어두운 비슷한 색상의 속치마를 입음으로써 옷감에서 비치어 보여진 색상이 제대로 한복의 색상을 변하지 않게 하고 한복의 색상 그대로 재현할 수 있었다.
전통적으로 한복의 형태나 색상이 어떠한가에 따라 계층이나 지위의 상·하를 구분하는 외형적인 기준으로 보았던 것에 미루어 볼 수 있듯이 이러한 기준이 오늘날에 와서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으나 한복을 입고, 예절을 지켜야하는 전통의상으로서의 시각으로 많이 보여 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모델이 정면을 보기보다는 약간 아랫쪽으로 시선을 두어야하며, 한복의 고름을 손으로 감는다거나 잡는다거나는것은 절대 안되고, 반드시 살짝 여미듯이 잡고 손가락도 자연스럽게 가지런한 모습으로 여유 있는 자세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외에 촬영이나 조명의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여색함이나 완벽이외에 전통의 의상으로써 지켜야될 점들이 많았고, 결국 인쇄물이 광고주나 소비자들이 보고,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고 생각할 때, 촬영 다음의 인쇄과정에서도 전체 사진의 많은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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