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일부 여대생의 거주형태에 따른 식습관 및 혈액 임상지표 비교 연구
저자
발행사항
서울: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임상영양학전공 2018. 8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DDC
641 판사항(20)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Analysis of Dietary Habits and Blood Clinical Indices by Residence Types of Female College Students in Seoul
형태사항
88p.: 삽도; 26cm.
일반주기명
서울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김정희
부록: 2. 설문지
참고문헌: p.56-72
UCI식별코드
I804:11036-200000115564
소장기관
대학생은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첫 발돋움을 하는 단계이자 자발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특히 여대생의 경우 훗날 임신을 통하여 제2세대를 양육해야하는 모체이므로 더욱 적극적이고 적절한 영양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대학생이 된 후에는 식습관이 불규칙 해지고 과도한 체중 조절로 인해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거주 형태에 따른 식습관과 혈액 특성을 조사하는데 있다.
총 374 명의 대상자가 거주 형태에 따라 자택군, 기숙사군 및 자취군으로 분류되었다. 설문지를 통해 일반 사항, 식습관, 음식 섭취 빈도, 신체 활동 및 식생활 태도를 조사하고 인체 측정 및 혈액 임상 지표를 분석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 신장, 체중, BMI는 각각 161.21cm, 53.54kg, 20.51이었다. 많은 여대생이 건강과 영양에 관심이 있었으며, 체중 감량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또한, 자취군에서 주관적인 건강 상태가 다소 안 좋아졌다고 유의적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대부분이 격렬한 신체 활동보다 가볍게 걷기 운동을 하고 있었으며, 기숙사군은 운동 시설이 부족하여 운동하기가 어렵지 않다는 인식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끼니 중 주로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았으며, 자택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대학생이 된 이후로 식습관이 더 나빠진 편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 중 자취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단백질, 유제품, 과일, 해조류의 섭취 빈도는 다른 두 그룹에 비해 자취군에서 현저히 낮았다. 고지방 육류의 섭취 빈도는 자택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자택군에서 음식을 작은 조각으로 잘라 먹었으며, 자취군에서 고 탄수화물 음식을 피하는 경향이 있고 새롭고 풍부한 식품을 시도하고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평균 혈중 농도는 정상 이었지만 혈중 임상 지표의 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자취군은 자택군과 비교했을 때 식습관이 좋지 못했다. 거주 형태가 혈액 임상 지표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거주형태와 혈액 임상 지표를 비교연구 하였다는 시도에 의의가 있다. 따라서 대학생, 특히 자숙 그룹의 영양 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교육이 필요하다.
College students are the important time to establish their identity as an independent subject and the foundation to maintain a healthy adulthood. In particular, female students should be more aggressive and appropriate nutrition because they can later become pregnant. However, after becoming a college student, eating habits are likely to become irregular and may experience various health problems due to excessive weight contro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etary habits and blood characteristics of female college students by residence types.
A total of 374 subjects were classified as home group, self-boarding group and boarding group according to their residence type. General characteristics, dietary habits, frequency of food intake, physical activity and eating attitudes were examined through questionnaires, an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blood clinical indices were analyzed.
The average height, weight, and BMI of the subjects were 161.21cm, 53.54kg, and 20.51, respectively. A large number of female college students were interested in health and nutrition and had tried to lose weight. In addition, the self-boarding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t their subjective health status was somewhat worse(p<0.05). Most of the subjects were walking lightly than the intense physical activity, and the boarding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perception that it was not difficult to exercise because of lack of exercise facilities in the vicinity. Most frequently skipping meal was breakfast, and it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home group compared to the other two groups. Most college students recognized that their eating habits had worse since becoming college students, and the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elf-boarding group. The frequency of grain intake, protein intake, dairy intake and seaweed intake were significantly lower in self-boarding group, than those of the other two groups. The frequency of consuming fatty meat and frui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ome group. In the home group, they cut food into smaller pieces and tried new and rich foods in the self-boarding group. The average blood level of the subjects was normal but did not affect the change of blood clinical index.
In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the self-boarding group had inadequate dietary habits compared to the home group. Although the residence pattern did not affect the change of the blood clinical index, but it is significant that the residence type and the blood clinical index were comparatively studied. Therefore, proper nutrition education is needed to improve nutritional status of college students, especially self-boardi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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