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icient Mechanism and Optimal Resource Allocation in a Divisionalized Firm = 分系化된 企業에 있어서의 Efficient Mechanism과 最適 資源配分

국문 초록 (Abstract)

本稿의 目的은 관리회계학(Managerial Accounting) 특히 transfer priccing에 대한 agency theory의 적용과정을 이해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Kanodia, Groves and Loeh, Harris and Townsend, 그리고 Harris and Raviv 등이 제시한 적용 Model을 비교 분석하려는 것이다.
Transfer pricing에 있어서 informatinon economics를 근거로 한(agency theory approach가 아님) Kanodia의 방법은 불확실성 下에서의 위험부담 원칙을(risk-sharing rule) 설명하고 있다. 이는 transfer pricing schemes에 對한 전통적인 접근방법과 비교하면 한 단계 앞선 것이기는 하나 Kanodia의 model은 情報의 불균형이나 嗜好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Kanodia가 제시한 transfer price system이 갖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inccentive. compatilility 문제들이다.
Groves and Loeh는 정보의 불균형을 고려하여 model을 設定하고 있으나 기호의 차이를 배제하고 있다. 즉 이 model는 보상원칙들이 단지(compensation rules) 部署 이익에 증가하는 함수로 고려되고 있기 때문에 부서 이익의 증가가 비록 기업전체의 이익을 감소시킨다 할지라도 각 부서는 부서 이익의 증가에 집착하게 된다. 그러나 만약 부서의 이익에 대한 독립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면 각 부서들이 갖고 있는 정보를 정직하게 보고하지 않을 誘因이 없기 때문에 자원의 최적배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Harris and Raviv의 접근방법은 Groves and Loeh와 비슷하나 Harris and Raviv는 정보의 불균형과 기호의 차이라는 두개의 중요한 측면을 분명하게 그들의 model에 포함시키고 있다. Harris and Townsend의 접근 방법은 Harris and Raviv 방법과 또한 비슷하나 Harris and Townsend는 Principal-agent환경 그리고 정보를 가진 자와 정보를 못가진 자 사이의 경쟁환경 등 불균형 정보가 중요한 요소가 되는 광범위한 환경 하에서의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고려하고 있다. Harris and Raviv는 Harris and Townsend보다 단순한 model을 고들의 분석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자원을 外部에서 구매할 수 없다고 설정한 假定이 이 model사용의 한계를 만들고 있다.
이들 transfer pricing scheme이 갖는 새로운 통찰력에 근거하여 앞으로의 연구의 방향을 몇 가지 측면으로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이론적 발전의 측면에서 model들이 제시하고 있는 假定의 완화를 제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Harris and Raviv model에서 자원을 外部에서 구매 할 수 없다는 假定을 완화 할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transfer pricing을 할 때 다양한 시장여건들을 고려에 넣는 일이다. Empirical work의 측면에서는 이들 medel들이 제시하고 있는 일반적인 방법론이 자세하게 그리고 잘 모형화된 특정한 환경에 적용될 때 testahle implication들이 나타날 것이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Introduction
• Ⅱ. Setting of Environments
• Ⅲ. Efficient Mechanism
• Ⅳ. Optimal Resource Allocation
• Ⅴ. Oonclusive Re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