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간호사의 공유리더십, 자기효능감, 환자안전문화인식이 환자안전관리활동에 미치는 영향
저자
발행사항
김해 :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 간호학과 간호학 전공 2023. 2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DDC
610.73 판사항(23)
발행국(도시)
경상남도
형태사항
viii, 78 p. : 삽화, 도표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박남희
참고문헌: p. 47-59
UCI식별코드
I804:48012-200000662890
소장기관
Purpose :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identify the extent and relation of shared leadership, self-efficacy,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and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targeting nurses in general hospitals, and to examine the factors that influence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Methods :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utilized by a structured self-report Google online survey, conducted from Sep. 20 to Oct. 10 in 2022. Selected as the subject were 206 nursers in hospitals equipped with sickbeds more than 100 and below 300 located at B metropolitan city and G province, who understood the research purpose and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research.
Utilized tools for shared leadership, self-efficacy,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and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were, a tool developed by Hiller [1] and revised by Bang [2], a tool developed by Cheraghi [3] and revised by Jung [4], a measuring tool of Korean patient safety culture developed by Lee [5], a tool developed by Lee [6] and revised by Lee [7] respectively.
In order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this researcher utilized the IBM/SPSS WIN 26.0 program, real number,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ost-hoc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were, females accounted for the great ratio of 96.6%(199 persons), age more than 30 years and under 40 years were 36.9%(76 persons), Bachelor degree or higher were the greatest rate 63.1%(130 persons), unmarried and married respondents accounted for 51.0%(105 persons) and 49.0%(101 persons) respectively, Registered nurses were the greatest ratio of 65.0%(134 persons), general wards took up with the greatest rate 44.2%(91 persons) as for the currently working department. Experience of less than 5 years accounted for 29.1%(60 persons), and experience of less than 3 years took up with the greatest rate 42.7%(88 persons). Weekly working hours more than 40 and 50 hours were 75.7%(156 persons), made up the majority of the participants.
2. Shared leadership of the participants recorded an average score of 3.57±0.56 points out of 5, self-efficacy recorded an average score of 3.80±0.49 points out of 5,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recorded an average score of 3.53±0.44 points out of 5 and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recorded an average score of 3.94±0.49 points out of 5.
3. Shared leadership,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F=4.26, p=.015).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more than 40 and below 50, and more than 50 of the participants showed more shared leadership than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less than 40.
4. Self-effica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marital status (t=-2.098, p=.037). Those married respondents showed higher self-efficacy than unmarried ones.
5.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every variable.
6.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F=3.92, p=.021).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more than 40 and below 50, and more than 50 of the participants showed more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than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less than 40.
7.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of the participant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shared leadership (r=.55, p<.001), self-efficacy (r=.55, p<.001) an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r=.63, p<.001). Shared leadership of the participant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self-efficacy (r=.51, p<.001) an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r=.65, p<.001). And self-efficacy of the participant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r=.56, p<.001).
8. Factors to influence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showe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β=.37, p<.001), self-efficacy (β=.25, p<.001) and shared leadership (β=.17, p=.022). And explanation power as to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of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46.3% (F=45.27, p<.001).
Conclusions : This research found that shared leadership, self-efficacy an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influence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Therefore, enhancing of shared leadership, self-efficacy an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is a prerequisite for improving activity of patient safety management of nurses in hospitals equipped with sickbeds more than 100 and below 300. To achieve it, environment and systems shall be established so that interaction based shared leadership can be well implemented. And efforts should be made to develop and implement continuous and active education and programs to improve self-efficacy and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목적 :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공유리더십, 자기효능감, 환자안전문화인식 정도와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환자안전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구글 온라인 설문조사지를 사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22년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 G도 내에 소재한 100병상 이상 300병상 미만의 종합병원 간호사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자로 총 206명이었다.
연구도구로 공유리더십은 Hiller [1]등에 의해 개발되어 Bang [2]이 수정⋅보완한 도구, 자기효능감은 Cheraghi [3]등이 개발한 것을 Jung [4]이 번역하고 수정⋅보완한 도구, 환자안전문화인식은 Lee [5]가 개발한 한국형 환자안전문화측정 도구, 환자안전관리활동의 측정도구는 Lee [6]가 개발한 것을 Lee [7]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SPSS WIN 26.0 program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Scheff́́́́́́΄e test 사후검정,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여성이 96.6%(19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연령은 30세 이상에서 40세 미만이 36.9%(76명)이었고 학사 이상이 63.1%(130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혼이 51.0%(105명), 기혼이 49.0%(101명)이었으며,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65.0%(134명)이었고 현 근무부서는 일반병동이 44.2%(91명)이었다. 총 간호실무 경력은 5년 미만이 29.1%(60명), 현재 부서에서의 근무경력은 3년 미만이 42.7%(88명)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들의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0시간 이상에서 50시간 미만이 75.7%(156명)로 과반수 이상 차지하였다.
2. 대상자의 공유리더십은 총 5점 만점에 평균 평점 3.57±0.56점이었으며, 자기효능감 평균 평점은 총 5점 만점에 3.80±0.49, 환자안전문화인식 평균 평점은 총 5점 만점에 3.53±0.44, 환자안전관리활동 평균 평점은 총 5점 만점에 3.94±0.49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공유리더십은 주당 평균 근무시간(F=4.26, p=.01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40시간 이상에서 50시간 미만 및 50시간 이상인 경우 40시간 미만인 경우보다 공유리더십이 높았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결혼 여부(t=-2.098, p=.03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혼인 경우, 미혼인 경우에 비하여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인식은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관리활동은 주당 평균 근무시간(F=3.92, p=.02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40시간 이상에서 50시간 미만 및 50시간 이상인 경우 40시간 미만인 경우보다 환자안전관리활동이 높았다.
7. 대상자의 환자안전관리활동은 공유리더십(r=.55, p<.001), 자기효능감(r=.55, p<.001), 환자안전문화인식(r=.63,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유리더십은 자기효능감(r=.51, p<.001), 환자안전문화인식(r=.65,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기효능감은 환자안전문화인식(r=.56,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8. 대상자의 환자안전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안전문화인식(β=.37, p<.001), 자기효능감 (β=.25, p<.001), 공유리더십(β=.17, p=.022) 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환자안전관리활동에 대한 설명력은 46.3% (F=45.27, p<.001)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공유리더십, 자기효능감, 환자안전문화인식이 환자안전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100병상 이상 300병상 미만의 종합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관리활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유리더십, 자기효능감 및 환자안전문화인식을 높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부서 내 상호 영향력에 기반한 공유리더십이 발휘 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기효능감과 환자안전문화인식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이며 적극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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