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에 나타난 공감 상실과 타자의 표현에 대한 연구 : M. 셸러와 E. 레비나스의 철학과 연구자의 작품을 접목하여 = (A) Study on the loss of empathy & expression of the other in contemporary art : centered on the M. Scheler and E. Levinas's philosophy
저자
발행사항
서울 :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4
학위논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한국어
DDC
759.951 판사항(22)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2책 : 삽도 ; 26cm
일반주기명
국영문초록수록
지도교수: 지석철, 하선규
참고문헌 수록
[1] : 논문. -- [2] : 작품집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오늘날 우리는 20세기와 21세기의 상이한 두 모습을 함께 짊어지고 있다. 두 모습이란 지난 20세기에 끊임없이 일어났던 대량학살의 참상으로 그늘진 인간의 모습과, 눈부신 문명의 발달로 과학,생명공학의 혁신적 진보를 이룬 인간의 모습을 의미한다. 혁신적 진보는 정보화, 속도화, 전 세계의 네트워크화를 포함한다. 그러나 급변하는 세계는 인간에게 정체성의 혼란, 인성의 변질, 생태계의 파괴와 같은 수많은 부정적 면을 동반한다.
연구자는 현시대의 문제점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20세기 학살에 의한 인간의 그늘진 모습의 원인을, 인간의 공감능력 상실과 타자에 대한 대상화에서 찾았다. 즉 현대인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공감 상실'과'타자의 대상화'로 축약한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문제의식을 미술의 주제로 삼는 현대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연구자의 작품 캐릭터인'기린과 사람'을 통한 관계성과 타자성, 그리고 공감과 향유에 대해 논하였다.
공감과 타자에 대한 이론적 뒷받침으로 막스 셸러(Max Scheler)의 공감이론과 엠마누엘 레비나스(Emmanuel Levinas)의 타자철학을 접목하였다. 셸러의 공감이론은 공감의 중심을 타자에 두어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그리고 레비나스는'타자는 나의 책임'이라는 그의 핵심 명제에서 보듯 이제까지의 주체중심주의였던 철학에서 타자를 주인공으로 옮겨놓고, 타자에 대한 책임이 개개인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셸러의 공감은 타자를 향한 시선과 마음을 감성적으로 열어주고, 레비나스는 타자에 대한 책임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레비나스는 타자에 대한 능동적인 책임을 받아들임으로써 공감의 회복과 더불어 인간의 존귀함이 타자를 통해 실현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본 연구는 우선 공감을 상실한 현대인의 다양한 모습을 다룬 현대미술을 통해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를 고찰하며, 셸러가 제시하는 공감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현대미술에서 공감 상실의 모습은 인간 간의 관계의 경쟁적 구도, 사회적 집단 구성원으로서 부품으로 전락한 인간의 모습, 비판력 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그리고 소통의 부재로 외로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전쟁과 차별, 생태계를 파괴하는 인간의 모습은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을 통해 타자에 대한 책임이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의식과 성찰을 돕는다.
셸러와 레비나스의 철학을 중심으로 한 현대미술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연구자의'기린과 사람' 시리즈에 담긴 공감과 타자성에 관해 논의한다. 연구자가 도출하고자 하는 공감은, 사랑으로서의 인간 상호간의 관계와 자연과 생태계를 아우른다. 그러한 까닭에 셸러의 공감이론과 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은, 연구자가 추구하는 인간의 공존과 세상에 대한 책임과 향유에 대한 중요한 이론적 바탕이 되어준다. 타자를 중심으로 하는 셸러와 레비나스의 철학은 현대미술뿐 아니라 현시대에도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타자윤리학이다. 그들의 이론이 실천적인 것으로 실현될 때, 인간과 인간을 넘어서 국가와 국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존중으로서의 공존이 가능하게 될 것이란 희망을 갖게 된다.
The 21st Century is the era of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the era of speed. The characteristics of innovative advances include the global network, informational society, and information technology that make world more of a global village than ever before. While consumer capitalism continues to spread all over the world, these phenomena have also had a negative influence on human and natural environments: confusing human identity, altering personality, and destructing the natural ecosystem. In addition, the restless genocides that have plagued 20th Century raise additional questions on human nature. There are still many countries that struggle with terror and local war.
All of these problems are a direct result of objectifying other human beings and nature. Specifically, genocide and the destruction of our ecosystem have been caused by a loss of empathy and objectification the Other. Therefore, 'empathy' and 'the Other' should be the main concern for human life. This thesis is focused on people's loss of empathy and the result of objectifying the Other in contemporary art.
Max Scheler's theory of empathy and Emmanuel Levinas' ethics of the Other are central to this thesis in support of the discussion of contemporary art and the researcher's point of embracing the Other with empathy. If Scheler connects a bridge to the Other with empathy, Levinas argues responsibility for the Other further from empathizing the Other. In order to understand and adopt why Levinas asks each of us to be responsible for the Other, Scheler's emotional approach should be examined. If there is no emotional feeling and understanding for the Other, it would be hard to be responsible for the Other. Scheler and Levinas’ ethics provoke us to change our point of view from self that has been centered in the western philosophy and modern society to place the Other in the center.
Based on the study of the contemporary art and the ethics of Scheler and Levinas, the researcher will discuss 'empathy' and 'the Other' through the series of 'Giraffe & Man.' The 'Giraffe & Man' is a metaphor for different cultures, races, genders, interests, and thoughts of diverse human beings. As the characters show the shape of animal and human, they convey the mean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human, and a self and the Other. They reveal and express various aspects of human nature and empathy to each other through ordinary affairs of the day. The story of giraffe and man embraces the Other, including nature. If people have empathy for each other and for nature, and if each of our sense of responsibility for the Other is awakened, human beings will respect the Other and destroyed ecosystems will be restored. Only then will the world and nature embrace the human being as a blessing, resulting in Jouissance.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 주요 개정내역 | 변경 사유 |
|---|---|
| · 수탁업체 콘소시엄 기관명 및 위탁기간 명시 | ·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구체화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 이용·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개인정보파일 검색(privacy.go.kr)| 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정보추제 동의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안재호 |
- 이메일 : jinuk@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58 - 팩스번호 : 053-714-0195 |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송진욱 |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교육학술데이터본부 정광훈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인 이용ㆍ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