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패 소리의 종류와 공연형태 연구 = A study on the performance typesand forms of Sadangp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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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2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3-95(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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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ndering group of artists who were related to temples during the Joseon Dynasty was called Sadangpae, and their bases were Jeongsusa in Sadang-ri, Gangjin-gun, Jeonnam, Cheongnyongsa in Cheongryong-ri, Anseong-gun, Paeyeopsa in Guwolsan Hwanghaedo ,Hwabangsa Namhae-gun, Gyeongnam, Seongyeol, Changpyeong, Damyang, Okcheon, Jeongeup, Dongbok, and Hampyeong, and so on.
A ‘Sadang’ made up of women and a ‘Geosa’ made up of men perform in groups across the country and men and women stand in a single line facing each other, and men play the ‘Sogo’ and women sing a ‘Japga’ called Yeombul or Seonsori. This performance is called Pannoreum because it is a performance played by men and women in separate groups.
There are many categories of Sadangpae's clothing, such as those who wear ordinary clothes, those who wear fallen hat and shabby skirts, and those who wear very luxurious clothes, which ar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rich and the situation they face. Just as all performing groups still now have either good or bad income, all conditions - the economic situation, personnel organization, residential environment, and performance content of various Sadangpae across the country- were different, so their clothes could appear in various forms depending on their environment.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they were changed Sadangpae into Namsadangpae, which was composed of men, and the Sadang that disappeared from Guwolsan Mountain in Hwanghae-do flowed into the Seodo Sunsori Santa Ryeongpae, the Sadang of Cheongnyongsa in Anseong flowed into the Gyeonggisunsori Santa Ryeongpa, and the rest of the Sadang centered on Jeolla-do flowed into the Hwacho sageolipae and then they directly affected the formation of their songs and dances. It can be seen that the song "Nolryang, Sageori, Junggeori, and Gyeongbalim" sung by the Seonsori Santa Ryeongpae all originated from the song by Sadangpae.
조선시대 사찰과 관계을 맺고 전국을 다니며 공연하던 유랑예인집단을 사당패라고 하는데 이들의 근거지는 강진군 정수사, 안성 청룡사, 구월산 패엽사 등 전국적으로 11군데가 밝혀져 있다. 사당패는 여자인 사당과 남자인 거사가 무리를 지어 공연을 다니는데, 남자와 여자가 마주 보고 일(一)자로 늘어서서 남자들은 소고를 치고 여자들은 염불 또는 선소리하고 하는 잡가를 부른다. 현재 전승되는 여러 가지 박타령 이본(異本)에 나타난 사당패들의 공연 노래를 보면 사당들은 <산천초목>, <육자백이>, <방아타령>, <자진방아타령>, <매화타령>, <오동추야>, <정주타령>, <유산가>, <달거리>, <춘면곡>, <권주가>, <등타령>, <양산도>, <단가>, <산타령>, <염불가사> 등 16곡을 부르고, 거사들은 <판염불>, <긴영산>, <긴염불>, <짧은염불> 등 4곡을 불렀다. 그 외에도 <꽃방아타령>, <여사당자탄가> 등을 불렀다. 이들 남녀 혼성의 사당패는 19세기가 끝나갈 무렵 사당패에서 남자들로 구성된 남사당패로 변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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