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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공헌비용과 이익관리의 관련성 = The Relevance of Corporate Social Contribution Cost and Earning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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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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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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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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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8(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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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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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earnings management on corporate social contribution costs.
[Methodology]We selected 1,050 business-year observations, excluding the financial sector, from 2012 to 2015 after K-IFRS adoption for the KSE and KOSDAQ as research samples.
[Findings]Social contribution costs a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earnings management level,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results of most previous studies because it shows that social contribution costs are decreasing according to earnings management level.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social contribution cost as donation and fringe benefit and training expense, donation has a negative relation with earnings management level. However, fringe benefit and training expense are related to earnings management level.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KSE and the KOSDAQ market, the social contribution cos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earnings management level in both markets. However, the donation was negatively related to earnings management level only in the KSE. In addition, the fringe benefit and training expense have a positive (+) relationship with the earnings management level in the KSE an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the KOSDAQ.
[Implications]This study has contributed to the research that it is the early stage of the research related to the social contribution cost to carry out the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And this study will make social contributions to motivate companies to actively carry out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and to lay the foundations for coexistence between companies and stakeholders.
[연구목적]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기업의 측정수단으로서 기업의 사회공헌비용을 이용하여 경영자의 이익관리가 기업의 사회공헌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방법]KSE와 KOSDAQ을 대상으로 K-IFRS 채택 이후인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금융업을 제외한 1,050개 기업-연도별 관측치를 연구표본으로 선정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사회공헌비용은 경영자의 이익관리 수준과 음(-)의 관계가 있어 대부분의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 그리고 사회공헌비용을 기부금, 복리후생비와 교육훈련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기부금은 경영자의 이익관리 수준과 음(-)의 관계가 있지만, 복리후생비와 교육훈련비는 경영자의 이익관리 수준과 양(+)의 관계가 있었다. 또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양 시장 모두 사회공헌비용은 경영자의 이익관리 수준과 음(-)의 관계가 있었다. 하지만 기부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경영자의 이익관리 수준과 음(-)의 관계가 있었으며, 복리후생비와 교육훈련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경영자의 이익관리 수준과 양(+)의 관계, 코스닥 시장에서는 음(-)의 관계가 있었다.
[연구의 시사점]본 연구는 사회공헌비용과 관련된 이익관리 연구는 초기단계로서 이와 관련된 후속연구를 유발할 수 있다는데 연구의 공헌점이 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구체적 증거로서 사회공헌비용과 이익관리 수준을 실증함으로써 경영자의 도덕적 수준에 대한 판단의 지렛대로서 사회공헌비용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동기부여 및 기업과 이해관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사회적 기여를 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2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경영교육논총 -> 경영교육연구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9 | 1.39 | 1.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3 | 1.28 | 1.351 | 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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