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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제동원 구술채록을 통한 민족 정체성 함양교육: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 Education on Cultivating National identity through Oral records of forced Mobilizatio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Focusing on Gimcheo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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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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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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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1-88(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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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일제강점기에 가족과 친척이 강제 동원된 경북 김천의 생존자들과 그 가족들의 구술채록을 통해 후손들이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교육 자료로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동북아시아에서 중국, 일본과 교류하면서 문화적 교류와 더불어 전쟁을 반복하면서 험난한 생존의 과정이 반복되어 왔다. 이 연구는 역사적으로 볼 때,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본에 의한 국권 피탈과 식민 통치 기간에 발생한 우리 민족에 대한 핍박에 대한 저항의 역사 교육을 함으로서 한국인의 민족정체성 확립을 공고히 하는데 실질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그동안 국가적으로서 대외교류를 통해 아직 생존해 있는 분들의 기억을 근거로 한국, 중국, 일본 국가 간 역사 분쟁에 올바르게 대응하여 왔다. 이러한 국가적 대처방식은 민족정체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온 것이다. 이러한 국가의 대처를 위한 기초자료로서 생존자들과 그 가족들을 통한 구술채록을 통하여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피해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또한, 일제 식민지를 극복한 한국인의 민족정체성 함양을 고취시키는 것이 후손들이 아픈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educational materials to prevent descendants from repeating painful history through the oral records of survivors of Gimcheon, Gyeongsangbuk-do and their families, whose families and relatives were forcibly mobiliz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Our country's history has been a difficult process of survival, with repeated wars as well as cultural exchanges with China and Japan in Northeast Asia. From a historical perspective, this study aims to provide practical basic data to solidify the establishment of Korean national identity by educating on the history of resistance to the most recent deprivation of national sovereignty by Japan and the persecution of the Korean people during colonial rule. It was done. So far, as a nation, we have responded correctly to historical disputes between Korea, China, and Japan based on the memories of those who are still alive through external exchanges. This national response method ha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national identity education. As basic data for the country's response, we aimed to help understand the damage suffered by our peopl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rough oral records from survivors and their families. In addition, it was intended that encouraging the development of national identity among Koreans who overcame Japanese colonial rule would help future generations to properly understand their painful history and move toward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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