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待遇表現としての授受表現に關する日韓對照硏究 -テ形に接續する「~てもらう」文を中心に- = Benefactoral expressions used as Attitudinal expressions: a comparative study between Japanese and Korean, focusing on examples of the "te-form-conjoined" expression: "te mo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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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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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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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390(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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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硏究では、ショップチャンネルを調査對象とし、日本語の文中に現れる「~てもらう」文を中心に韓國語と比較分析を行った。その結果、日韓兩言語共に、客に對して最もふさわしい待遇表現を多用していることは同じであるが、日本語では「~てもらう」の謙讓語である「~ていただいて」を多用している。一方、韓國語では「아/어 주시고(a/eo jusigo)」や「動詞+시고(sigo)」のように、主體を高める尊敬語を使っている点が異なっていた。また、兩言語共に、「~てもらう」や「아/어주다(a/eo juda)」を省略しても文の意味は通じるのにも關わらず、わざわざこれらを使っていることから、「~てもらう」文には單なる授受表現としての機能だけではなく、聞き手に對する待遇表現としての機能の存在が認められるものと考えられる。
더보기This study is a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expressionsparticularly with regard to the Japanese expression 「-te morau」(inward give- "dosomething for me") from data surveyed from Shop Channel. The results of this survey demonstrate that although honorific expressions which areconsidered most appropriate for use towards customers are used extensively in bothJapanese and Korean, that in Japanese > expressions humbling the speaker withregard to the addressee represented by < the use of 「- te itadaku)」the humbleform of the 「-te morau)」expression predominate where by contrast, in Korean,the expressions 「a/eo jusigo)」and the (verb plus sigo) which heighten the statusof the addressee with regard to the speaker are used. Furthermore as both the 「-te morau)」or the 「a/eo juda」 forms are useddeliberately even though there is no change meaning in either language if those formsare omitted, it is possible to consider the 「-te morau」 form as not merely andexchange expression but as an expression that functions as a respectful attitudinalexpression towards the list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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