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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한국영화 지형: 조폭영화와 대중작가주의 및 에세이 영화를 중심으로 = Topography of Korean Films in the 20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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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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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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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73(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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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1990s, the topography of Korean films was a transitional situation in which New Wave, Post New Wave, and New Korean Cinema were mixed. On the other hand, in the 2000s, it was found that New Korean Cinema emerged as the mainstream amid the decline of the post/new wave trend. In other words, it was considered that the episteme of Korean films in the 2000s had a tendency to escape or dislocate from the centripetal force of the Post/New wave to be re-territorialized. In addition, the topography of Korean films in the 1990s was a competitive triangular balance structure of three trends. On the other hand, the topography of Korean films which the New Korean Cinema was developed in the 2000s can be said to be a heterotopia space without a common measure. After categorizing the topography of Korean films into five major categories in the 2000s, this article focused on Korean gangster films, popular-authorism and essay films. Both categories were considered to have discovered or invented a cinematic method different from Post/New Wave. In addition, the affection contained in the former was classified into classic, comedy, deviant/youth, and public type of gangster film, while the affection of the latter was divided into anarchic dislocation (Park Chan Wook), self-conservative escape (Bong Joon Ho), anarchic escape (Kim Ki Duk), and doxastic escape (Hong Sang Soo).
더보기1990년대 한국영화의 지형을 뉴웨이브, 포스트 뉴웨이브, 뉴 코리안시네마 등이 혼재한 과도기적 상황으로 파악했다면, 2000년대 한국영화 지형은 포스트/뉴웨이브 경향이 쇠퇴하는 가운데 뉴 코리안시네마가 주류로 부상한 것으로 파악하였다. 즉 2000년대 한국영화의 주요한에피스테메를 포스트/뉴웨이브의 구심력을 벗어나서 재영토화하려는 탈주 혹은 탈구의 경향을지닌 것으로 보았다. 또 90년대의 영화 공간이 세 경향이 공존하는 경쟁적 삼각 균형 구조였다면, 2000년대 뉴 코리안시네마가 전개된 공간은 공통의 척도가 없는 다수적 공간이라고 할수 있다. 이 글에서는 2000년대 한국영화 지형을 크게 5개로 범주화한 후 조폭영화, 대중작가주의와 에세이 영화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전자는 장르의 발견, 후자는 장르의 발명이라는방식으로 각자 포스트/뉴웨이브와는 다른 영화적 방식을 발견 혹은 발명한 것으로 보았다. 또전자에 담긴 정동을 애도로 보면서 고전형, 코미디형, 이탈/청춘형, 공공형으로 분류하였으며, 후자에 감긴 정동은 멜랑콜리로 보면서 아나키즘적 탈주(김기덕), 독사(doxa)적 탈주(홍상수), 아나키즘적 탈구(박찬욱), 자기보존적 탈주(봉준호) 등으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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