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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췌십이지장 절제술후의 가성동맥류: 혈관조영술을 이용한 진단과 색전술 = Pseudoaneurysm after Pancreatoduodenectomy: Diagnosis and Embolization on Angiography
저자
정준용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과학교실) ; 이상현 (서울시립 보라매병원 방사선과학교실) ; 김삼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과학교실) ; 한헌 (--) ; 정혜원 (--) ; 한준구 (--) ; 최병인 (--) ; 정진욱 (--) ; 박재형 (--) ; Jeong, Jun-Yong ; Lee, Sang-Hyeon ; Kim, Sam-Su ; Han, Heon ; Jeong, Hye-Won ; Han, Jun-Gu ; Choe, Byeong-In ; Jeong, Jin-Uk ; Park, Jae-Hyeong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SCOPUS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71-177(7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목적: 췌십이지장 절제술후 합병증으로 출혈을 보인 환자에서 혈관조영술을 이용한 가성동맥류의 진단 및 색전술을 통한 지혈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총 51개월 동안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시행 받은 298명의 환자 중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출혈로 혈관조영술을 시행한 19명(6.4%)의 환자에서 가성동맥류가 발견된 9명(3.0%)을 대상으로 출혈 전후의 임상소견, 혈관조영술 소견 및 색전술의 지혈효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9명의 환자에서 혈관조영술로 가성동맥류를 진단하였다(총간동맥 4명, 위십이지장동맥 3명, 고유간동맥 1명, 좌위대망막동맥 1명). 크기는 0.3 cm에서 6.5 cm로 평균 1.9 cm이었고 조영제의 혈관외유출은 5명(55.6%)에서 보였다. 혈관조영술을 시행받은 나머지 10명의 환자에서는 혈관조영에서 출혈의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 수술 2주일 이내와 이후의 조기 또는 지연출혈에 동반된 경우는 각각 5명, 4명이었다. 가성동맥류를 진단받은 9명 환자 중 대량 출혈이전에 문합부 유출로 인한 복강내의 체액 또는 농양 배출을 위해 경피적배액술을 시행받은 환자는 7명(77.8%)이었으며 9명 모두에서 소량의 예기출혈을 보였다. 혈관조영술로 정확한 가성동맥류 위치를 파악하여 환자는 8명에서 코일을, 나머지 한명에서는 gelfoam을 이용하여 색전술을 시행하였고 모두에서 지혈에 성공하였다. 색전술과 연관된 주요 합병증을 경험한 환자와 추적기간 중(72-1336일,평균 640일)재출혈을 보인 환자는 없었다. 결론: 췌십이지장 절제술후 가성동맥류는 드물지만 출혈의 원인으로 중요하며 혈관조영술 및색전술로 가성동맥류의 조기 진단 및 성공적인 지혈을 하여 위험이 높은 응급수술을 최소화할수있다.
더보기Purpose: To evaluate the efficacy of angiography in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pseudoaneurysm manifesting arterial hemorrhage as a significant complication following pancreatoduodenectomy. Materials and Methods: For 51 months, of a total of 298 patients who had undergone pancreatoduodenectomy, 19 patients (6.4%) developed clinically significant hemorrhage and nine patients proved to have a pseudoaneurysm on angiography. These nine patients (3.0%) were managed by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We analyzed clinical feature, angiographic findings and hemostatic effect of embolization retrospectively. Results: In nine patients (3.0%), pseudoaneurysm was diagnosed on angiography (common hepatic artery in four, gastroduodenal artery in three, proper hepatic artery in one, and left gastroepoploic artery in one patient). The size ranged from 0.3 cm to 6.5 cm (mean 1.9 cm). And extravasation was noted in five patients (55.6%). The remained ten patients showed no evidence of bleeding on angiography. Those who manifested as early bleeding (within two weeks) or delayed bleeding (later than two weeks) were five and four patients respectively. Before the onset of major bleeding, among the nine pseudoaneurysm patients, seven patients (77.8%) had experienced percutaneous drainage due to intra-abdominal fluid collection with or without abscess resulting from anastomotic leak, and all nine patients had had preliminary minor bleeding. The angiogram demonstrated an exact site of bleeding as a pseudoaneurysm followed by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microcoil in eight patients, gelfoam in one) and achieved complete hemostasis yielding a success rate of 100%. Overall, no patients experienced complications related directly to the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technique. During the follow-up period (72-1,336days, mean 640), no recurrence of bleeding was noted. Conclusion: Although pseudoaneurysm is a rare complication, it is important as a cause of hemorrhage after pancreatoduodenectomy. Angiography followed by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allows early diagnosis and hemostasis of pseudoaneurysm and minimizes the need for high-risk emergency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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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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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1-2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The Korean Radiological Society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JKSR) | KCI등재 |
2016-11-15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Radiological Society ->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9-1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방사선의학회지 -> 대한영상의학회지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1 | 0.1 | 0.0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06 | 0.05 | 0.258 | 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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