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해군의 '충무공 이순신 정신' 계승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Succession of the ROK Navy to the Spirit of Chung-mu-gong Yi Sun-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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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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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6(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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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많은 한국인이 존경하는 구국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이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해군에서 어떻게 계승되었는지에 대하여 문헌적으로 고찰해본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해군의 초대 참모총장 손원일 제독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대한민국해군에서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하고자 하였는지를 추적하였으며, 그 결과 194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해군의 역사 속 곳곳에서 충무공의 흔적들을 찾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노산 이은상 선생이 '충무공 5대 정신'을 제시한 저술 『성웅 이순신』(1975)과 이후 해군사관학교 조성도 교수가 해군 『충무공정신교육교재』(1983)에서 도출한 ‘충무공 5대 정신’의 내용을 상호 비교하였다. 이를 통해 노산 이은상 선생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자주, 정의, 국토, 국민, 개척’을 강조하고자 도출했던 충무공 5대 정신의 최초 모습이 해군에서는 군대윤리적 측면이 추가된 ‘애국, 정의, 책임, 개척, 희생’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확장·계승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속담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어요:
> **오랜 병수발을 하다 보면 아무리 효자인 자식이라도 지치게 되고, 처음만큼 정성스럽게 간호하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 속담은 단지 가족 간의 효도 문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정성과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말이에요. 즉,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고된 일이나 상황에서는 처음의 열정이나 정성이 점점 식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교훈을 담고 있는 것이죠.
이 속담을 통해 사람의 마음도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고, **지속적인 희생과 인내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측면도 있어요.
혹시 이 속담을 어디에서 들으셨는지, 아니면 어떤 맥락에서 궁금하신 건가요?
This study examines in literature how the spirit of Admiral Yi Sun-shin, the hero of the rescue country most respected by Koreans, was inherited from the navy that protects the sea of the Republic of Korea.
To this end, this study tracked how the ROK Navy tried to understand and practice the spirit of Admiral Yi Sun-sin in the ROK Navy, starting with Admiral Son Won-il, the first chief of staff of the Navy, and confirmed that traces of Chung-mu-gong can be found throughout the history of the Navy from the 1940s to the present. In addition, the contents of the five spirits of Chung-mu-gong derived from the Seong-woong Yi Sun-shin (1975) of Nosan Lee Eun-sang (the first book in Korea introducing five spirits of Chung-mu-gong) and the Navy's Chung-mu-gong Spirit Education textbook (1983) of Professor Cho Seong-do (Naval Academy) were compared. Through this, it was confirmed that the five spirits of Chung-mu-gong, which emphasized independence, justice, land, people, and pioneering spirits for the general public, were extended and inherited in the spirit of emphasizing patriotism, justice, responsibility, pioneering, and sacrifice, which is more required in terms of military ethics in the ROK 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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