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의 후예로서 대한민국 해군이 해온 역할과 그 의의 = The role and significance of the Republic of Korea Navy as a descendant of Yi Sun-si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4
작성언어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46(38쪽)
제공처
대한민국 해군은 흔히 ‘충무공 이순신의 후예’로 칭해진다. 후예로서의 소임이 선조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 넋을 기리고, 그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면, 대한민국 해군은 실로 그에 걸맞은 역할을 담당해 온 것인가?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해군 창군기(創軍期)부터 대한민국 해군이 충무공의 후예로서 그를 어떻게 계승하고 전파해 왔는지, 또한 그를 어떻게 추모하고 연구해 왔는지에 관해 논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첫째로, 해군이 스스로를 충무공의 후예로 인식하고, 그를 계승하고자 노력하였는지를 알아볼 것이며, 둘째로 해군이 충무공의 정신과 업적을 일반 대중에 전파하고자 노력하였는가를 살펴볼 것이다. 셋째로 해군이 충무공의 후예로서 그를 기리고 추모해 왔는지를 알아볼 것이며, 마지막으로 해군이 충무공을 연구하여, 제대로 된 인식을 지니고자 노력하였는지에 관해 살펴볼 것이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정리 작업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이 본연의 임무인 대한민국의 바다를 수호하는 것뿐 아니라, 충무공의 후예로서 그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는지 아닌지 여부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
더보기The Republic of Korea Navy is often referred to as the ‘descendants of Admiral Yi Sun-sin.’ If the duty as descendants is to inherit the spirit of ancestors, honor their spirits, and study diligently about them, has the ROK Navy truly fulfilled its role? Accordingly, in this paper, this paper will discuss how the Republic of Korea Navy has inherited and propagated Chungmugong as a descendant of Chungmugong since the founding of the Navy, and how it has commemorated and studied him. To this end, this paper will first examine whether the Navy recognized itself as a descendant of Chungmugong and made efforts to succeed him, and secondly, whether the Navy made efforts to spread Chungmugong's spirit and achievements to the public. Thirdly, this paper will examine whether the Navy has honored and commemorated him as a descendant of Chungmugong, and finally, this paper will examine whether the Navy has studied Chungmugong and made efforts to have a proper understanding of him. Through this summary work, this paper seeks to find out whether or not the ROK Navy has faithfully performed its role of not only protecting the seas of the Republic of Korea, which is its original mission, but also inheriting and developing Chungmugong's spirit as a descendant of Chungmugong.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