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Steinbeck의 휴머니즘 = The Humanism in John Steinb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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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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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KDC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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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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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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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Steinback(1902~1968)은 1930년대공황기의 미국의 대표적 작가이며 Nobel 문학상 수상자이다. 그는 자연경치가 수려한 California의 Salinas Valley에서 태어나 꼭 삼분지이동안 dynamic하게 살았는데 그의 60여 평생을 큼직하게 구분한다면 제1기는 1919년 Salinas Hig School을 졸업할 때까지 고향의 대자연속에서 구김없이 생활한 소년시절이요, 제2기는 1920년부터 1925년까지 Standford대학 재학시절로 졸업은 못하였지만 장차 작가로서의 정신환경을 조성해 준 청년시절로서, 그는 이때 영, 미, 구라파 고전문학을 광범하게 탐독하는 한편 농장일꾼, 도로보수인부등 막노동을 통하여 사회하층민들과 나뒹굴며 그들의 참된 인간성을 피부로 체험한 방황기이며, 제 3기는 1925년 가을 Standford대학은 중퇴한 후 작가로서 입지르 하고 New York으로 건너 갔으나 여건이 여의치 않아 건설공사장 벽돌운반 등 온갖 고생 끝에 다시 California로 낙향하여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Tahoe 에서 호반에서 별장지기, 양어장인부등을 하면서 창작에 골몰한 시련기이고, 제4기는 1929년 드디어 처녀작 Cup of Gold를 시작으로 The Pasture of Heaven (1932), To a God Unknown(1933), Tortilla Flat(1935) In Du bious Battle (1936), Of Mice and Men (1937), The long Valley(1938) 등을 거쳐 1939년 그의 나이 37세때 생애최고걸작 The Grapes of Wrath를 내놓기까지 작가로서 창작황금기일 것이요, 제5기는 이 대작을 고비로 죽을 때까지 ㅔ2의 창작기로서 Sea of Cortez(1941), The Moon is Down(1942), Connery Row(1945), The Wayward Bus(1947), Burning Bright, (1650), East of Eden(1952), Sweet Thurssday (1953), The short Reign of Pippin Ⅳ(1957), The Winter of Our Discontent (1961), America and Americans(1966)등 줄기찬 작품활동을 했지만 30년대 전반기에 비해 훨씬 미흡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1968년 (66세) 별세할 때까지 한 세대동안 고생스런 방황을 밑거름으로, 그후 나머지 한 세대동안 생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지칠줄 모르고 다양한 작법과 주제로 30여권의 장단편을 비롯한 nonfiction, 희곡, 영화각본, 수필, 논설 등 거의 일생동안 붓을 쉬지 않은 prolific writer였다. 그래도 그의 가장 훌륭한 작품들은 향토 California에 촛점을 맞추었을 때 (Steinbeck's most memorable work has been focused on the section of California where he was born and spent his earlest years)라고 Nelson M. Blake는 말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1930년대 향토문학의 최고봉인 The Grapes of Wrath에 나타난 3가지 귀중한 American idea를 Frederic I. Carpenter는 Enerson의 transcendentallism, Whitman의 democracy, James와 Dewey의 pragmatic instrumentalism을 들었고 Chester E. Eisinger는 Jefferson의 agranism을 추가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그의 전반적인 작품, 특히 30년대 전성기 작품 밑바닥에 깔린 작가의 한결같은 massage는 생명에 대한 찬양, 생존에 대한 강한 집착, 그리고 어려운 생존 속에서도 depressed people간에 스스로 우러나는 인간애호의 humanism정신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소설은 오늘은 산업자본주의 사호의 팽배, 과학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비인간화로 치닫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인간 신뢰와 우애정신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그의 작품에 나타난 humanism을 밝혀 보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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