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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한국과 중국의 위상 - DHL GCI와 관련하여 - = Globalization and the Status of Korea and China: Related to DHL G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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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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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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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02(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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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he global economy is undergoing both globalization and de-globalization. Globalization is represented by an index, which includes the MGI Connectedness Index, the DHL Global Connectedness Index, the KOF Globalization Index, and the Y/EIU Globalization Index. The higher the level of globalization, the higher the average economic growth, but the higher the level of globalization, the more adverse the financial crisis is to economic growth.
The global single-product price index linked to globalization includes the Big Mac Index, the Starbucks Index(Caffe Latte Index), the Choco Pie Index and the Shin Ramyun Index, and similar indexes are being developed.
DHL GCI evaluates the level of global connectivity by two indices, ‘defth’ and ‘breadth’ by analyzing the degree of globalization in four criteria: trade, capital, information and people. A depth of activity that takes place in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activity that takes place on a score by comparing the relative size of the latter is the high scores. The breadth Index shows how many different countries interact.
According to the 2018 DHL GCI, South Korea received 72 points out of 100, ranking 16th overall in globalization and third among countries in the Asia-Pacific region after Singapore and Malaysia. South Korea's depth index came in at 82nd place and the breadth index came in at 5th place.
China scored 54 out of 100 points to rank 61st in the overall ranking of globalization, down one spot from 2015. Hong Kong topped the list with 20 percent, followed by the U.S. with 15 percent, Japan, South Korea and Taiwan with less than 10 percent.
Even under conditions such as the global economic environment where uncertainty exists and the formation of a new trade order, globalization is still going in a positive direction. Thus, it is a historical trend that more companies will have to tap deeper into the wider global arena in the future. Although eight of the top 10 DHL GCI countries are European, the index for Korea and China is expected to rise as Southeast Asian countries are expected to make strides in the future. Even if uncertainties in the international trade environment escalate, the globalization trend will develop as it overwhelms the move to de-globalize.
이 연구는 세계화와 세계화 지수에 관한 연구이다. 세계화는 지수로 표시하는데 대표적 글로벌 종합지수로는 MGI 연결성 지수, DHL 글로벌 연결지수, KOF 세계화 지수, Y/EIU 세계화 지수를 들 수 있다. 세계화 수준이 높을수록 평균적으로 경제성장이 높게 나타나지만, 금융위기에는 취약해 경제성장에 더욱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인다.
글로벌 세계화 지수중에서 가장 신뢰가 있고 우리의 관심의 대상은 2011년부터 발표하는 DHL GCI 이다. DHL GCI는 무역, 자본, 정보, 사람 모두 4가지 기준에서 세계화 정도를 분석해 작성하여 깊이(depth)와 범위(breadth)라는 두 지수로 각국의 세계연결 정도를 평가한다. 깊이지수는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활동규모와 국제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규모를 비교하여 후자의 상대적 크기가 클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범위지수는 얼마나 다양한 나라들과 교류가 이루어지는지를 나타낸다.
2017년 DHL GCI를 보면 한국은 100점 중 72점을 받아 세계화 종합순위 16위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깊이지수는 82위, 연결지수는 5위로 나타났다. 중국은 100점 만점에서 54점을 받아 세계화 종합순위 61위에 올랐으며, 깊이지수는 150위, 연결지수는 16위로 나타났다.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세계경제환경과 새로운 무역질서의 형성과정이라는 여건에서도 세계화는 여전히 정(+)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무역대국인 중국과 한국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더 넓은 세계무대에 더 깊이 진출해야 하는 것이 역사적 추세이다. 비록 DHL GCI 상위 10개 중 8개국의 유럽 국가들이 차지하지만 앞으로는 동남아 국가들의 세계화는 약진이 기대되므로 한국과 중국의 지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3-26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무역보험연구 -> 무역금융보험연구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유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7-01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수출보험학회 -> 한국무역보험학회영문명 : The Academy For Export Credit Insurance -> The Korean Academy for Trade Credit Insurance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4 | 0.94 | 0.9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7 | 0.71 | 0.876 | 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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