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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督敎 敎役者들의 精神病觀 및 治療槪念 = Opinions of Protestant Pastors and Catholic Fathers about the Cause and Treatment of the Mental Il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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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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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KDC
5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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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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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6(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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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督敎 敎役者들의 精神炳觀 治療槪念을 알아보기 위하여 목사 500名, 신부 100名을 대상으로 우편설문지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는 목사 103名, 신부 28名이었다. 응답자는 목사 103名, 신부 28名이었다. 응답내용을 分析한 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목사群은 聖經에서 신부群은 매스콤과 정신과강의를 통하여 精神病患에 관한 知識을 얻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2. 많은 敎役者들이(72.5%) 復與會나 性靈세미나에 참석했던 信者가 정신이상을 일으킨 경우는 본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목사群은 惡靈이 중요한 原因이 라고 여기고 있었다.
3. 두群 모두 많은 敎役者들이(68.7%) 일반질환과 구별이 가능한 대개 「마귀(귀신)들림」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마귀(귀신)들림」은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을 갖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4. 精神病患의 原因으로 목사들은 超自然的 槪念을 現代醫學的인 槪念과 거의 비슷하게 중요시하고 있는 反面 신부들은 대다수가 現代醫學的인 槪念만을 갖고 있었다. 목사들이 갖고 있는 超自然的인 槪念으로는「마귀(귀신)의 役使」가 80.6%로 압도적이었으며 그 다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시련」, 「죄의 탓」, 「하나님의 咀呪」의 順이었다.
5. 精神病患의 治療에 있어서도 목사들은 信仰治療를 우선으로 하고있는 反面 신부들은 現代醫學的인 方法을 强調했다. 목사들이 주장하는 信仰治療 方法中 가장 많은 것이 「信仰生活」(64.1%)이었고 그 다음은 「神癒法」,「禁食祈禱」,「神癒集會」,「逐邪法」의 順이었다.
6. 목사들의 91.3% 신부들의32.1%가 精神病患을 信仰으로 고쳐보려고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7. 목사들은 신부들보다 信仰治療의 效果를 훨씬 높게 評價하고 있었으며 信仰治療의 效果는 聖靈의 힘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8. 基督敎的 信仰治療의 성행에 대하여 목사들은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나 신부들은 부정적이었다.
9. 精神病煥과 治療槪念에 있어서 두群이 보여주고 있는 有意한 羞異는 精神病患에 대한 知識 習得方法이나 敎會運營과 관계가 있으리라 추측되며 이방면에 있어서 더 많은 硏究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Opinions about the cause and treatment of the mental illness were collected from 500 pastors and 100 fathers by the mail questionnaire method. Respondents were 103 pastors and 28 fathers.
The result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majority of pastors learned about the mental illness mainly from the Bible, while fathers from the mass communication and the psychiatry lecture.
2. Many respondents(72.5%) have actually observed the mental breakdown of their believers during and/or after the revival service. Most of the pasters regarded it as demon-related phenomena.
3. Many respondents(68.7%) believed that the state of demon possession has several characteristics, and that it is certainly different from illnesses of other causes.
4. The pasto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demonological orientation in their explanations of the mental illness than the fathers.
5. A number of the respondents(91.3% of pastors and 32.1% of fathers) have attempted ‘faith healing’ to the mental patients. For the efficacy of the ‘faith healing’, the pastors responded ax relatively positive and the fathers as skeptical.
6. It was suggested that the above-mentioned differences of the opinions between two groups come form the way of obtaining informations and the general attitudes of the churches about the mental il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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