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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고전 리더십’ 과목을 통한 새로운 ‘한문 교양’ 유형의 모색 = Measures to Develop the New Types of ‘Chinese Classics as a Liberal Art’ through the Subject ‘Leadership in Chinese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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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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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seeks Measures to develop the types of ‘Chinese classics as a liberal art’ through the subject ‘Leadership in Chinese Classics’.
Recently, “Liberal arts subject” that have been traditionally conducted in universities such as ‘Korean language’ and ‘English language’ are changing into various forms. There may be various factors of change, but the main factor of change is the transition of the ages. As a result, changes in “the liberal art subjects related to Chinese character” have also become inevitable. The Chinese language subjects operated by universities as liberal arts include “Basic Chinese Literature”, “Chinese Literature”, “The classics of the Orient”, “Chinese Character in living”, “Story Chinese Literature”. The contents of these subjects are mainly Chinese characters, Chinese characters, idioms, and sentences in Chinese characters. This is the reading of basic knowledge of Chinese character-related. Such ‘Chinese literature reading’ is a liberal arts subject that requires a considerable level in the field, such as ‘English language’ or ‘Korean language’. Of course, these subjects are still valid. However, for the changing generat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non-reading “Chinese character-related Liberal art subject”, and various non-reading “Chinese character-related Liberal art subject” needs to be developed.
In the midst of this situation, it has already been confirmed that ‘Leadership in Chinese Classics’ has been developed as a non-reading “Chinese character-related Liberal art subject”. Analyzing the process of developing “Leadership in Chinese Classics” and categorizing it, it will be possible to develop various non-reading “Chinese character-related Liberal art subject”. Therefore, the process of developing ‘Leadership in Chinese Classics’ was analyzed. The first is a new perception of liberal art. The second is the composition of content related to ‘leadership’ in Chinese classics. The third is a shift in perception of classics. It was confirmed that what was developed through this process was ‘Leadership in Chinese Classics’. These classical development processes can be summarized into three categories. The first is to break away from the existing concept that “Chinese Literature” should deal with the original of Chinese characters, Chinese literatures, idioms in Chinese characters, and sentences in Chinese characters in order to cultivate non-reading “Chinese character-related Liberal art subject”. The second is the theme of ‘leadership’. The third is to organize the contents of the Chinese classics related to ‘leadership’. In this way, it was confirmed that a ‘the leader who meets through classics’ was created as a “Chinese character subject in liberal art” The key element of typification here is the theme of 'leadership'. In other words, it is content related to Chinese characters. It is to set contents and organize contents related to Chinese characters. It was categorized as content-type Chinese literature culture.
There are three processes necessary for 'content-type Chinese literature culture'. First, 'Chinese literature culture' abandons the idea of 'reading Chinese literature materials'. Second, a subject that can be used as a culture among the 'Chinese Literature Classical Contents' is decided. Third, it is organized according to the content of 'Chinese Literature Classic'.
Relatively, ‘Chinese Literature Classic’ is a rich repository of materials containing the value and culture of East Asian classics. Accordingly, ‘Chinese character in Liberal art’ developed as a 'content type' can serve as a rich value and cultural provider.
이 논문은 ‘한문 고전 리더십’ 과목을 통한 ‘한문 교양’ 유형의 개발을 논의한 것이다.
최근 대학에서는 ‘교양 국어’ ‘교양 영어’ 등 전통적 교양 과목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변화 요인이 있겠지만, 주요한 변화요인은 시대적인 변화이다.
이에 ‘한문 관련 교양’의 변화도 불가피해졌다. 대학들이 교양으로 운영했던 한문 과목은 ‘기초한문’, ‘교양한문’, ‘동양의고전’, ‘생활한자’, ‘이야기고사성어’, ‘생활한문’ 등이다. 이들 과목의 내용은 주로 한자, 한문, 고사성어, 한문 문장이다. 이는 기초적인 한문 지식의 강독이다. 이러한 ‘강독형 한문 교양’은 ‘교양 영어’ 또는 ‘교양 국어’와 같이 해당 분야에 대한 상당한 수준을 요구하는 교양 과목이다. 물론 이러한 과목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변화하는 세대를 위해서는 비강독형 한문 교양이 필요하며, 다양한 비강독형 ‘한문 교양’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상황이 그런 가운데 이미 비강독형 ‘한문 교양’으로 ‘리더십 한문 교양’이 개발된 것을 확인했다. ‘리더십 한문 교양’이 개발된 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유형화하면 다양한 비강독형 한문 교양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리더십 한문 교양’이 개발된 과정을 분석해 보았다. 첫째는 교양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다. 둘째는 한문 고전에서 ‘리더십’과 관련한 콘텐츠 구성이다. 셋째는 고전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개발된 것이 ‘리더십 한문 교양’이다. 이러한 고전 개발 과정을 정리하면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는 비강독형 한문 교양을 위해 ‘한문 교양’은 ‘한자, 한자 어휘, 한문’의 원전을 다루어야 한다는 기존 개념을 탈피한 것이다. 둘째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정한 것이다. 셋째는 ‘리더십’ 관련 한문 고전 내용을 구성한 것이다. 이것이 ‘리더십 한문 교양’으로 ‘고전에서만나는리더’가 만들어진 과정임을 확인했다. 여기서 유형화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는 주제이다. 즉 한문 관련 콘텐츠이다. 콘텐츠를 정하고 한문 관련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다. 하나의 주제 유형이 콘텐츠형 한문 교양으로 유형화 된 것이다.
‘콘텐츠형 한문 교양’에 필요한 과정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이다. 첫째, ‘한문 교양’은 ‘한문 자료에 대한 강독’이라는 생각을 버린다. 둘째, ‘한문 고전 내용’ 가운데 교양으로 삼을 만한 주제를 정한다. 셋째, ‘한문 고전’ 콘텐츠에 맞게 구성한다.
‘한문 고전’은 동아시아 고전의 가치와 문화를 담은 풍부한 자료의 보고이다. 이에 ‘콘텐츠형’으로 개발된 ‘한문 교양’은 풍부한 가치와 문화 제공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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