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Food Security and Crisis in the Middle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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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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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KDC
300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5-139(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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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공처
유엔의 세계식량프로그램(WFP)에 따르면, 식량 및 에너지 가격의 상승은 아프리카,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에 걸쳐 1억3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지난해보다 극심한 빈곤 속으로 몰아넣었다고 한다. 식량 및 농업기구(FAO)는 36개 위기국가를 선정했으며, 그 가운데 21개 국가가 아프리카에 몰려있다. 농업 또한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와 같은 커다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2억 인구는 절대적인 물 부족 현상과 함께 살고 있으며, 물 부족 현상의 증가는 또 다른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서브 사하라 국가들은 재사용이 가능한 물의 단지 4% 정도를 이용하고 있다. 전 세계는 심각한 토지 감소 요인으로 매년 500백만-1000만 헥타의 농토를 잃고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및 중앙아시아에는 경작 가능한 토지의 확장이 매우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중동아프리카 국가들(MENA)은 거대한 식량 순수입국이며, 식량수요의 50%를 수입에 의해 충당하기에 세계적인 식량위기에 커다란 영향을 받고 있다. 더욱이 식량은 무기로 변해왔다. 쿠웨이트 타임지는 러시아가 에너지처럼 곡물을 정치적 무기로 사용하며, 정치적 압력수단으로 충분한 식량을 공급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세계은행 총재 조엘릭은 식량가격의 상승은 이집트, 인도네시아, 파키스탄을 포함하는 최소한 33개국에서 불안정을 야기하는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는 북아프리카에서 급진적인 이슬람운동을 강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식량은 점차 부족해지며 값이 오르고 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들을 부
양할 수 없을 정도가 됐다. 전 세계의 200명 정도의 갑부들은 전 세계 인구의 약40%에 달하는 부(富)를 갖고 있으며, 이미 8억5천명의 사람들은 굶주리며 살고 있다. 식량위기는 세계의 가난한 지역인 아프리카, 남아시아 및 중동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몇 년 동안 상대적인 안정세를 보였던 쌀, 옥수수, 밀과 같은 식량가격은 과거 3년 동안 180% 이상 치솟았다. 두말할 나위 없이 기근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열악한 삶을 영위해야만 할 것 같다. 식량은 인간생존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물질이다. 그렇기에 한 국가에서 경제발전은 반드시 식량의 자급자족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식량자급과 독자적인 안보체제를 갖춘 선진국들은 세계 제2차 대전이후, 전쟁기간 중 식량자급화의 필요성을 깨닫고 농업을 개발하였다. 오늘날 선진국들은 대부분 식량수출국으로 탈바꿈하였다. 반면에 개도국들은 선진국들의 근대화를 따라잡기 위해 수출주도형 공업화 전략을 추구하였다. 그 결과 과거 농업국가로 식량수출국이었던 국가들은 식량수입국으로 전락하게 되었으며, 중동 아프리카 국가들이 전형적이 예이다. 현재 이들 국가들은 식량 및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함께 가뭄, 수자원 부족, 기아 및 식량부족의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일부 중동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정치력에 대한 도전을 받고 있다. 중동 아프리카에서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국제적인 원조와 지원 하에 선진 신기술을 도입하여 농업을 개발하고 충분한 물 공급을 확보하는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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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 | 0.3 | 0.2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8 | 0.19 | 0.491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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