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청교도의 여가에 대한 공과 = Merits and Demerits of the Puritans on Leisure
저자
김옥태 (서원대학교 체육교육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4
작성언어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4(24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This paper intends to examine the Puritanism that has had a great influence on Christian history up to now,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 that merits and demerits have had on modern leisure, including Puritan's view of leisure based on Sabbatarianism.
The Puritans, who emigrated to the New World in search of religious freedom, had to work hard to tame their new home. The hardships endured caused the Puritans to exalt labor and detest idleness. They wanted to eliminate any activity which they felt had been tainted by Catholicism.
Most of the modern claims about the Puritans are either untrue or exaggerated. They placed a high importance on leisure. They enjoyed various sports and recreational activities such as hunting, fishing, bowling, reading, swimming, skating, dancing, listening to music, and archery. The Puritans devoted a reasonable amount of time for leisure and were aware that it could be pursued in excess. The Puritans favored intellectual and cultural leisure pursuits over physical recreation.
However, the Puritans made many mistakes regarding leisure. The number of rules with which they circumscribed regarding leisure suggests a related problem. The Puritans rejected all sports on Sunday, and other sports on moral grounds. The Puritans had a negative attitude towards cultural and the artistic endeavors related to Catholicism. The Puritans had a utilitarian attitude toward leisure. They made their leisure ethic an appendage to their work ethic.
영국에서 일어난 개신교 종교 개혁이라 할 수 있는 청교도는 기독교 역사상 현재까지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데, 이들 청교도들의 중심 사상을 알아보고, ‘안식일 엄수주의’에 바탕을 둔 ‘여가관’을 비롯하여 현대 여가에 미친 공과를 관련 문헌을 통하여 구명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참된 신앙을 위하여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은 척박한 환경을 개척하기 위해 자연히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하여 노동을 존중하고 게으름을 혐오하게 되었으며, 일요일은 주의 날로 철저히 경건하게 지키고 가톨릭에 오명된 활동은 배제하게 되었다.
청교도들은 오늘날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보다 많은 여가를 가졌다. 즉 그들은 다양한 스포츠나 문화적인 레크리에이션을 즐겼고, 무용도 배웠다. 청교도들은 합법적인 기준에 따라 여가를 추구하려 했고, 여가도 과도하게 추구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또 신체적 레크리에이션 이상의 지적이고 문화적인 여가를 선호했다.
그러나 청교도들은 여가에 대한 과오도 적지 않았다. 즉 그들은 여가에 대해서도 법을 우선시하거나 경직되게 했다. 일요일에 하는 모든 스포츠를 반대했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스포츠나 가톨릭과 관계있는 문화와 예술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또 그들은 여가에 대해 공리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그들의 여가 윤리는 일 윤리의 부속물에 불과했던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04-2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and Martial Arts | KCI등재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12-0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Philosophy of Movement :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and Martial Arts | KCI등재 |
2019-04-24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8-03-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6-26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5 | 1.05 | 1.0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1 | 1.16 | 0.947 | 0.17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