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토마스 아퀴나스의 행위 분석 = Thomas' Analyse der Handlung
저자
신창석 (대구가톨릭대 철학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160.0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77-195(19쪽)
제공처
소장기관
근래에 이르러 행위라는 단어는 다의적인 것으로 박혀지고 있다. 따라서 행위란 무엇이며, 어떻게 체계화해야 하는가라는 것은 결정의 대상이다. 그리하여 행위 개념에 대한 규정은 철학사를 되돌아 보게 된다. 여기서 중세는 행위론을 위한 고유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특히 토마스 아퀴나스는 인간적 행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고자 시도했다. 그는 「신학대전」제2부의 1부에서 행위의 목적을 인간에 의해서 행위될 수 있는 것(principium ab operabilibus ab homine)들의 원리로 탐구한다.
그러나 선과 악의 개념을 통한 윤리적 규명은 다름 아닌 행위에 대한 구조 내적인 관점이다. 행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명백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는 토마스의 문헌을 선별하고자 한다. 특히 「신학대전」제2부의 1부, 제 18문제는 올바른 행위 분석을 위한 범례로 통한다. 거기서 행위에 대한 올바른 규정은 대상과 목적 그리고 상황에 의해서 판단된다. 이는 토마스로 하여금 인간적 행위의 구조를 엄밀하게 분석하게끔 하는 전제를 제공하는 방법이 되고 있다. 그는 인간적 행위의 선함을 다양한 방식으로 고찰한다. 첫째로, 어떤 행위가 하나의 행위로 고찰되는 한에서, 유(類)에 따른 선이 고찰된다. 둘째로 적합한 대상으로부터 받아들이는 종에 따른 선(善)이다. 셋째로 상황에 근거하는 선, 곧 우유적 선이 있다. 넷째로 목적에 근거하는 선, 곧 선성의 원인으로부터 획득되는 선이 있다
어떤 행위의 윤리성은 외적 행위의 대상과 내적 행위의 목적이라는 두 가지 원리에 따른다. 그래서 인간적 행위의 대상을 총하여 선이나 악으로 종별화 된다. 여기서 대상은 실질적으로 목적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내포한다. 그래서 토마스는 대상이야말로 종별화의 요인이라고 말한다. 결국 토마스는 주관주의를 제기하는 것도 아니요, 객관주의를 강조하는 것도 아니다. 그는 오히려 주관과 객관이 맺는 질서 속에서 행위의 윤리성을 직시한다.
Zur Zeit hat sich erwiesen, dass das Wort Handlung systematisch mehrdeutig ist. Damit ist kla, dass es zu jeglichen Entscheiden gehoert, zu bestimmen, was menschliches Handeln ist und wie es zu thematisieren ist. So geht die Bestimmung des Handlungsbegriffs zur Geschichte der Philosophie zurueck. Das Mittelalter hat einen eigenen Systementwurf fuer eine Handlungstheore. Thomas von Aquin versucht, die menschliche Handlung systematisch zu analysieren. In pars Ia-IIae der "Summa Theologica" forscht er nach dem Handlungsziel(finis) als "principium in operabilibus ab homine."
Die moralische Selbstdeutung mittels der Begriffe "gut" und "schlecht" ist aber nichts anderes als eine systemimmanente Innenansicht. Um die Handlung systematisch zu anlysieren, werden hier die Texte von Thomas ausgewaehlt, die uns eine klare Ansicht geben kann. Summa Theologica Ia-IIae q.18 ist ein Beispiel fuer eine richtigen Handlungsanalyse. Dort wird die Richtigkeit des menshlichen Handelns vom Objekt, finis und von den Umstaenden beurteilt. Das is besonders ein Vorgehen, das dem Thomas die Voraussetzung liefern soll, die Stuktur des actus humanus praezis zu analysieren. Er betrachtet das Gutsein bei einer menschlichen Handlung auf vielfache Weise. Einmal als generisches, insofern sie ueberhaupt eine Handlung ist; zweitens als spezifisches Gutsein, welches sie aus dem angemessenen Objekt empfaengt; drittens als Gutsein aufgrund der Um staende, gleichsam als ihre Akzidentien; viertens aber als Gutsein aufgrund des Zieles, gleichsam dem Verhaeltnis zum Grund des Gutseins entsprechend.
Die Sittlichkeit einer Handlung haengt von zwei Prinzipien ab, naemlich vom Objekt des actus exterior und vom finis, der ebenso Objekst, aber doch Objekt des actus interior ist. So ist die menschliche Handlung von ihrer Spezifizierung durch das Objekt her zu beurteilen, Das Objekt wird hier tatsaechlich nicht dem finis entgegengesetzt, sondern schliesst ihn mit ein. So sagt Thomas, dass das Objekt das spezifizierende Element der Sittlichkeit sei. Schliesslich vertritt er keinen Subjektivismus, noch betont er ausschlisslich den Objektivismus, sondern er sieht die Sittlichkeit in der zuordnug der be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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