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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휴먼, 인간과 기계의 혼성적 실재에 대한 문화학적 고찰 1 -혼성적 실재의 원리적 고찰로서 혼성화의 자기조직화- = “TransHuman”, Eine kulturwissenschaftliche Untersuchung uber hybrides Wesen von Maschine-Menschen 1 -Selbstorganization der Hybridisierung als eine theoretische Untersuchung des hybriden Wesen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001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1-56(16쪽)
KCI 피인용횟수
6
제공처
근대 이후 지난 세기까지 시대의 특징은 분리, 전문화, 단편화였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서 그러한 특징들이 한계를 드러내자, 한편으로는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통합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술발달에 따른 높은 효율성이 요구되었다. 그로 인하여 새삼 주목받게 된 것들 중에 하나가 혼성화이다. 첨단기술에 의해 산업 영역에서 이질적인 것의 결합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사회문화의 제반 영역에서 이종결합의 강점이 주장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불변의 절대적 가치에 준하여 동질성을 요구했던 전통적인 가치관은 점차 약화되고, 잡스러운 것이자 혼란스러운 무질서로 간주되었던 혼성화 개념은 이제 그 어느 시대보다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기존의 개념적 이해에서 벗어나 재개념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주제 ‘트랜스휴먼, 인간과 기계의 혼성적 실재에 대한 문화학적 고찰’을 두 개의 논문으로 기획하고자 한다. 첫 번째 논문은 혼성화에 대한 이론연구이고, 두 번째 논문은 문화현상에 대한 실제연구가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첫 번째 논문에 해당되며 혼성화의 과정을 자연과학의 자기조직화의 원리체계로 설명하고자 한다. 그 타당근거는, 첫째, 혼성화는 오늘날 복잡성 과학에서 논의되고 있는 자기조직화 자체의 기본 계기이며, 둘째, 혼성화의 원리가 자기조직화의 논리체계와 공통성을 가지고, 셋째, 인간 신체와 기계간의 혼성화가 오늘날 이미 자기조직화 현상으로 드러내고 있음에 있다. 따라서 혼성화 자체의 메커니즘을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는 과학기술에 의해 혼성화 현상이 강화되면서 드러나는 문제를 비판적으로 고찰함에 앞서, 혼성화 자체의 원리체계를 연구하여 인간과 기계에 대한 혼성적 실재에 관한 문화학적 연구의 틀을 견고히 하고자 한다.
더보기Es scheint so, dass die Theorie der Selbstorganisation bei der Hybridisierung von Menschen und Maschine im 21. Jahrhundert eine bedeutende Rolle spielt. Dabei ruft sie die wesentliche Frage des Menschen selbst hervor. Die Ermittlung der Menschen-Maschine-Beziehungen reflektiert die Verkettung zwischen dem Korper und der Maschine. Daher kommt es zu dem Ergebnis, dass sich das Biologische und das Mechanische zunehmend vermischen wurden. Eben daran ist interessiert die vorliegende Untersuchung. Um Menschen- Maschine-Verquickung zu diskutieren, besteht sie aus den zwei Teilen: erster Teil: theoretische Untersuchung uber die Selbstorganisation der Hybridisierung, zweiter Teil: kulturwissenschaftliche Untersuchung uber die Verbindung zwischen dem Korper und der Maschine. Diese Arbeit wird als erster Teil insbesondere das theoretische Prizip der Selbstorganisation innerhalb des Prozesses der Hybridisierung behandeln. Die Selbstorganisation wird eigentliche nach den Gesetzen komplexer dynamischer Systeme in der Chemie entdeckt. Diese Arbeit laßt die Ergebnisse der Naturwissenschaft ebenso in den geisteswissenschaftlichen Diskurs einfließen. Daher erortert sie die Interaktion innerhalb der Selbstorganisation. Interaktivitat weist im Allgemein auf eine Wechselbeziehung zwischen zwei oder mehreren Heterogenen hin, bei der implizit Informationen ausgetauscht werden. In diesem Sinne steht die Hybridisierung in einem Zusammenhang mit dem logischen Prinzip der Selbstorganisation. Die Selbstorganisation der Hybridisierung bewirkt durch interaktive Selbststrukturierung ausgeloste organisatorische Verander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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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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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3-0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Humanities | KCI등재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7-29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인문과학연구소 -> 인문학연구원영문명 : Research Institute for Humanities -> Institute for Humanities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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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 | 0.4 | 0.3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5 | 0.35 | 0.858 | 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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