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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 플로티노스에 있어서 "아름다움"에 관한 논의 = Textes de Plotin sur La Bea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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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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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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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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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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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티노스는 `아름다움에 관하여(Enn.Ⅰ6)`에서 감각적 아름다움에 대한 스토아학파의 개념을 비판하고 감각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영혼의 `경험`을 그 출발점으로 삼는다. 우선 감각적인 것 속에서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것은 영혼의 내부에 정신적인 실재의 현존을 시사함으로서 플라톤적인 상기를 기억나게 한다. 그러나 플로티노스에게 재인식은 선천적인 직관의 종류라기 보다도 영혼과 정신적인 것을 연결하는 존재론적인 유사성에 토대로 둔다. 따라서 플로티노스에 있어서 영혼 안에서의 아름다움의 경험은 감각적인 것 속에 현존하는 `아름다움의 이데아`가 아니라 감각적인 것 속에 있는 모든 정신적인 것의 현존에 의해서 설명된다. 그에게는 아름다움의 이데아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이데아가 아름다움이고, 모든 감각적인 것은 정신적인 것에 참여하는 한 아름다운 것이다. 단지 감각적 아름다움은 감각적인 것 안에 있는 정신적인 것 즉 형상의 현존 일뿐이다. 또한 플로티노스는 `정신적인 아름다움에 관하여(Enn.Ⅴ 8)`에서 감각적 아름다움에 이어서 영혼의 아름다움도 정신적인 실재와 영혼의 관계맺음 즉 형상에로의 접근으로 파악한다. 육체들을 아름답게 하는 정신적인 실재 즉 형상은 마찬가지로 영혼의 아름다움을 구성한다. 이것은 형상이 사물들을 아름답게 만들뿐만 아니라 본질적으로 아름다운 것 자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아름다움은 형상 또는 참된 존재이고, 순수한 아름다움은 정신적인 존재와 동일하다. 그러나 그는 `형상의 다수성과 선에 관하여(Enn.Ⅵ 7)`의 22장과 32장에서 `선`은 정신적인 존재를 넘어서 있는 것으로 접근한다. 그런데 이 `선`은 `빛`으로서 정신적인 존재에 앞서서 그것을 조명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이다. 정신적인 존재, 즉 형상의 아름다움을 가능하게 하는 원인이다. 그렇다면 선과 정신적인 아름다움사이의 관계가 구성하는 힘과 그것의 직접적인 결과라는 의미에서 선은 `형상이 없는 아름다움`, `아름다움을 넘어서 있는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있다.
더보기Plotin, dans le traiteⅠ6, ciritique une conception, rendue courante surtout par le stoicisme, qui explique la beaute sensible et il prend comme point de depart l`experience de la beaute sensible. L`experience de la beaute dans les objets sensibles rappelle la reminiscence platonicienne en ce elle suggere une presence intime dans l`ame de la realite intelligible. Mais pour Plotin, c`est la parente ontologique liant l`ame a l`intelligible, plutot qu`une sorte de vision prenatale. Ainsi, l`experience du beau dans l`ame s`explique, non pas en fonction d`une `Idee de la beaute` presente dans le sensible, mais en fonction de la presence du tout intelligible dans le sensible. Il n`y a pas d`Idee de la beaute chez Plotin: toute Idee est beaute, et tout sensible est beau en ayant part a l`intelligible. La beaute sensible n`est que la presence de l`intelligible dans le sensible, i.e. la forme. Et Plotin, dans le traite Ⅴ8, considere que la beaute de l`ame est le rapport de l`ame avec la realite intelligible, son rapprochement aux Idees. L`etre intelligible est ce qui fait la beaute de l`ame, tout comme la beaute sensible. La realite intelligible est la beaute primordiale ; la beaute est l`etre; la beaute pure est identique a l`etre intelligible. Mais Plotin, dans les chapitres 22 et 32 du traite Ⅵ7, suggere que le Bien est au-dela de l`etre. Le Bien comme une `lumiere` precede, illumine l`etre intelligible et il est la presence causale de la beaute intelligible, les Idees. Ainsi, dans la mesure ou la rapport entre le Bien et la beaute intelligible est celui d`une force constituante et son effet direct, le Bien peut meme etre dit beaute au-dela de la bea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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