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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과 신문보도에 대한 비판적 담론분석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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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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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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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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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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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3차에 걸친 대국민 담화문과 〈조선일보〉와 〈한겨레〉의 담화문 관련 보도에 대해 페어클러프의 비판적 담론분석을 실시하였다. 텍스트분석 결과, 박근혜의 담화문은 틀 부여하기, 수동태, 자주쓰기, 구어체, 가정법 등을 활용했다.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동사의 자동사화, 수동태와 은유법 활용, 의문문 등 완화표현, 틀 부여하기와 자주쓰기, 국소적 일관성 문장 등에서 유사했다. 상호텍스트분석 결과, 박근혜는 최순실과의 관계는 사적 관계라는 새로운 텍스트를 만들었다. 〈조선일보〉는 박근혜를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든 반면, 〈한겨레〉는 ‘최순실과는 사적 관계’라는 텍스트를 ‘박근혜 하야’라는 새로운 텍스트로 변환했다. 사회문화적 실천분석 결과, 첫째, 두 언론사는 동일한 언어적 기제를 활용해 이데올로기 권력효과를 도모했다. 둘째, 박근혜는 국민과의 일치화를 위해, 〈조선일보〉는 국민의 뜻과의 일치화 효과를 위해, 〈한겨레〉는 국민을 대신한다는 논조를 펴기 위해 ‘국민’, 국정‘, ’우리나라‘, ’대한민국‘ 등을 사용했다. 박근혜는 ‘우리’와 ‘안보’를 활용했다. 셋째, 〈조선일보〉는 박근혜 담화문의 시기와 내용을 이끌었고, 〈한겨레〉는 야당에 대해 동원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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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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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9-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POLITICAL SCIENCE & COMMUNICATION | KCI후보 |
2005-06-29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Association Of Korean Political Science And Communication -> THE ASSOCIATION OF KOREAN POLITICAL SCIENCE AND COMMUNICATION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5 | 1.05 | 1.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7 | 0.99 | 1.591 | 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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