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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위기극복을 위한 도덕성 회복의 효사상과 효정(孝情)교육 고찰: 인성교육정책의 변화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Hyo Jeong(孝情) Education and Hyo Thought of the Restoration of Morality to Overcome a Human Crisis: Based on the Changes in Personality Educatio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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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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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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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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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40(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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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인류위기극복을 위한 도덕성 회복의 효사상과 효정교육 연구에 있어서 인성교육정책의 변화의 관점에서 고찰함으로써 인성교육의 개선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2003년 이후 정부는 본격적으로 인성교육정책을 발전시켜왔지만 효과적인 결과를 얻는데 실패하고 있다. 한국은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으로서 효는 물론 나눔과 협력, 예의 등의 인성을 중시해 왔지만, 인성교육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정 중심에서 국가, 세계 기준의 평화통일형 효정교육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로, 인성 발전을 위한 효정교육은 먼저 올바른 가정교육의 기반으로 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연계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둘째로, 효정교육은 기본적으로 가정에서부터 부모의 ‘내리사랑’을 바탕으로 일가의 화목과 함께 종족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 가정에서의 폭력 내지는 성폭력이 매일같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다면, 참된 가정교육은 물론 학교교육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셋째로, 정부는 가정을 중심한 효정교육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3대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만하다. 정부는 현실적으로 ‘돌봄 교실’이 턱없이 부족한데 3대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을 정책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직장에 다닐 수 있고, 조부모는 손자와 손녀를 보살필 수 있어서 육아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다.
넷째로, 3대가 함께 이룬 가정은 바람직한 효정교육으로 도덕성을 회복하고 서로 협동함으로써 자녀사랑, 형제자매사랑, 부부사랑, 부모사랑과 같은 ‘4대 사랑’의 실천으로 인류대동(人類大同)의 바람직한 환경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 앞으로 인성교육의 성패의 열쇠는 가정을 기반으로 하여 학교와 사회 간의 충실한 상호 협력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의 동기 유발에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ways to improve its education by focusing on changes in personality education policies in the study of Hyo Jeong education and Hyo thought to overcome a human crisis. Since 2003, the government has actively developed its personality education policies, but it has failed to produce effective results. Traditionally, Korea is a country of Eastern etiquette, not only filial piety but also personality such as sharing, cooperation, and courtesy have been valued. However, today, It is facing a serious problem in personality education. To solve these problems, the following Hyo Jeong education alternatives of a peaceful unification form, from family center to country and world’s level are proposed in this study.
First, Hyo Jeong education for personality’s development should be based first on correct home education. And it should develop into an effective education of Hyo Jeong that enables schools and communities to relate to each other.
Secondly, ‘Up-down love’ from parents is important basically in Hyo Jeong education of a family. Then, we have to develop the tradition of the species through a stable family. Today, with domestic violence and sexual violence occurring every day, a new change must be sought. School and local education are extensions of family education.
Thirdly, the government should actively consider the way to support family with three generations living together for nurturing and developing the family-oriented Hyo Jeong education. By policy, the government have to support the family with three generations living together in the face of a very tight ‘caring classroom’ in reality, allowing the working couple to go to work with an easy mind. Grandfather and grandmother can then take care of their grandchildren and contribute to child-care to a certain extent.
Fourthly, if families who live together in their third generation can restore morality and cooperation each other with good education, it can become a personality education center for learning the desirable environment of the great mass of mankind through the practice of ‘four great love’ such as love of children, love of brother-sister, love of husband and wife, and love of parent. Forward the key to the success or failure of personality education lies in its own motivations as it is based on the faithful mutual cooperation between schools and society on a family basi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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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10-0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Association for Korean Public Administration History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행정사학회 -> 한국행정사학지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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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2 | 0.22 | 0.3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6 | 0.43 | 0.55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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