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에서의 증식치료 = Prolotherapy for the Upper Extre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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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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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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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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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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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식치료는 정상세포나 조직을 성장시키기 위해 성장인자 또는 성장인자 생성 자극제를 주사하는 것이다. 비록 수십 년 동안 논쟁이 되어 오고 있지만 갈수록 더 많은 의사들이 증식치료를 시술하고 있다. 증식치료라는 단어는 1950년 대에 Hacket에 의해 기술되었는데 인대나 근건에 있는 정상조직의 증식을 의미 하였다. 인대 염좌 등의 불완전한 치료는 만성 통증뿐만 아니라 관절불안 등을 초래하고 골관절염의 진행을 촉진할 수 있다. 증식치료는 통상적인 치료에 불응하는 이러한 근골격계 질환에 사용된다. 사용되는 증식제나 수기는 의사마다 수련과정 또는 선호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증식제는 10~25%의 포도당이다. 고해상도 초음파기기의 발전에 따라 인대나 근건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를 증식치료에 접목하여 수기의 정밀도를 높이고 주입되는 약의 확산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치료 결과를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더보기Prolotherapy can be defined as the injection of growth factors or growth factor production stimulants to grow normal cells or tissue. Even though it has been a controversal procedure for decades, it is currently gaining in popularity among many physicians. The term prolotherapy was coined by Hacket in the 1950s to imply proliferation of normal tissue at ligamentous and tendinous entheses. The procedure has been described by other terms, such as sclerotherapy, regenerative injection therapy, and stimulated ligament repair. Incomplete healing from sprains or strains is common and can lead to chronic pain, joint instability and laxity, and is a risk factor for the development of osteoarthritis. Prolotherapy is commonly used for these musculoskeletal conditions which are refractory to usual care therapies. The proliferant solution and technique varies according to physicial training and preferance. Commonly reported proliferants include 10% to 25% dextrose, P2G and sodium morrhuate. High resolution ultrasound imaging of musculoskeletal tissue is increasing in popularity because of patient tolerability, low cost, ability to visualize tissue in real time motion and superior resolution of highly organized tissue such as a tendon. This procedure can be introduced by ultrasound imaging and tissue growth and repair after this procedure in a tendon or a ligament can be documented with ultra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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