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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의 증여의 현상학에 대한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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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마리옹의 증여이론을 데리다와의 비교 가운데서 해석해보고자 했다. 마리옹은 후설의 환원개념을 급진화시키면서 환원작업을 구성하는 심급들이 주체의 내재성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상의 새로운 지평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논거의 중심에는 증여라는 단어의 두 가지 뜻이 있다. 이 단어는 주어진 것과 주는 행위 둘 다를 함의한다. 후설의 현상에 대한 비판 속에서 마리옹의 증여이론은 현상학적 증여가 현시나 나타남에 의해서 조건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에 선행한다는 것이다. 증여의 본질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마리옹은 증여의 모든 심급에 선행하는 증여함, 증여활동의 선행성으로부터 ‘환원하면 존재하면 할수록 더 많은 증여가 존재한다’라는 명제를 도출한다. 이는 증여만이 유일하게 절대적이고 자유로우며 무조건적이기 때문이다.
더보기This article suggests the interpretation of Marion’s gift theory in comparison with Derrida’s one. Jean-Luc Marion radicalizes the Husserlian reduction by showing that the fundamental instances which accomplish these operation without remaining in the immanence of subject could themselves be reduced to the new horizon of phenomenon. Central to this argument is double meaning of the term<givenness(donation in french)>. This term implies the fact that something is given and to the act of giving and therefore have a substantive and verbal meaning. In the criticism of Husserlian phenomenology, the claim of Marion’s gift theory lies in the way in which phenomenological givenness is not conditioned by the metaphysical principals but precedes them. In order to clarifier the essence of gift, Marion derive the third reduction ‘So more reduction, so more givenness’, from the anteriority of giving and givenness over all other instances of gift. Because Givenness alone is absolute, free and without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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