教師間協生を目指した日本語教育現場に関する考察 = 日本国内非母語話者教師のビリーフを通して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다언어다문화공생」이 일반화되어가는 일본국내 일본어교육현장에 새로운 참가자로 대두된 현직 비모어화자일본어교사(이하 NNT)의 빌리프 조사를 통해 현재의 「다문화」 「공생」을 검증한 것이다. 또한, 알본 국내 일본어교육 현장참여자의 역할과 관계성이라는 측면에서, 지금의 「공생」에 구성원간의 협력프로세스를 더한 「협생」을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교사간 팀티칭 형식으로 일본어 수업이 이루어지는 일본 국내 사립대학을 연구협력기관으로 하고, 세 개의 초급/초중급 클래스 담당자인 비모어화자교사 NNT를 중심으로, 현장참가자(교사,학습자,볼런티어 등의 관계자)의 빌리프를 조사하였다.
우선, 질문지조사를 통해, 일본 국내 일본어교육현장의 NNT참여에 대한 인지도, 평가, 감상을 조사하고, 인터뷰조사를 통해서 NNT가 일본 국내 일본어교육현장에 참여한 것에 대한 불안과 기대, NNT 자신의 노력에 대해 기술한 뒤, NNT에게 필요한 자질, 교육능력, 역할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제시했다. 또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바른 일본어」 「일본인교사와 같은 교사」등, 기존의 일본인모델의 일본어사용, 일본어 교사상을 재정립하고, 일본어교육현장에 필요한 참가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관계의 정립을 위해서는 현재의 공생이 아니라 구성원 간의 협력과 협동이 근간이 된 협생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더불어, 그 역할을 수행하는 첫단계로 일본 국내 NNT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현재를 발신하고, 협력과 협동을 위한 정보공유를 추구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序論
• 第1章 調査?要
• 第2章 調査結果ㆍ分析
• 第3章 考察
• 結論
• ?考文?
• 논문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