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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대중 매체 - 미국 사회의 X세대와 MZ 세대의 정치 문화에 대한 고찰 - = Loneliness and mass media - A study on the political culture of generation X and MZ in American society -
저자
이정은 (연세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시대와 철학(EPOCH AND PHILOSOPHY(A Semiannually Journal of Philosophical Thought in Korea)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75-109(35쪽)
제공처
이 글은 시각적 대중 매체가 청년층의 자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사회 참여와 연대 의식을 저하하면서 외로움과 정치적 무관심을 낳는 변수라는 점을 논증한다. 이를 위해 이 글의 전반부는 20세기 중후반에 걸쳐 사회적 자본을 하락하게 하는 원인을 탐구하면서 1990년대에 X세대의 청년층에서 두드러지는 냉소주의와 극단주의에 주목하는 퍼트넘과 트웬지의 연구를 조망한다. 이들의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자본을 하락시키면서 X세대의 외로움과 정치적 무관심을 강화하는 심층 요인은 대중 매체의 발전과 텔레비전 시청이다.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시간이 유독 많았던 X세대가 지닌 특이점은 전자 매체를 사용하는 MZ 세대로도 이어지며 그 부정적 행태가 더 악화한다. 그래서 이 글은 시각적 대중 매체의 장시간 사용이 사람들의 관계 방식에서 원자화와 비인간화를 유도하며 청년들의 자아를 유약함과 극단적 정치 문화로 이끄는 기제가 된다는 것을 추적한다.
더보기This paper argues that visual mass media is a decisive variable that negatively affects the self of young people and produces loneliness and political indifference in them while reducing social participation and solidarity. To this end, the first half of this paper looks at Putnam and Twenzge's research that focuses on cynicism and extremism that are prominent among Generation X in the 1990s while analyzing the causes of the decline in social capital over the mid-to-late 20th century. According to their research, the factors that reinforce the loneliness and political indifference of Generation X through the process of lowering social capital are the development of mass media and watching television. The peculiarity of Generation X, who spent a lot of time watching television, is connected to the MZ generation using digital media, and it gets worse in the latter. So this paper traces that prolonged use of visual mass media is a cause of driving atomization and dehumanization in people's relationships, weakening young people's self and leading to an extreme political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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