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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행동에 대한 낙관성 및 감각추구성향의 영향 = The Effects of Optimism and Sensation seeking on Risk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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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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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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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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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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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13(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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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Optimism and Sensation seeking on Risk behaviors. Subjects in this study consisted of 1,026 undergraduates who are attending one university in Checheon. They were asked to rate the questionnaires concerning Optimism, Sensation seeking, and Risk behavior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negatively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Risk behaviors and Optimism, and positively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Risk behaviors and Sensation seeking. Also, there were positively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Optimism and Sensation seeking. (2) Sensation seeking increased the level of Risk behaviors, but Optimism decreased the level of Risk behaviors. The level of Risk behaviors was predicted, in order of importance, by the Sensation seeking and Optimism. (3) The level of Sensation seeking was higher in the male group than female group. (4) The level of Risk behaviors was higher in the male group than female group.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se findings were discussed and direc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also proposed.
더보기본 연구에서는 청소년기 후기에 해당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낙관성, 감각추구성향 및 위험행 동간에 어떤 관계 및 효과가 있는 지를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은 충청북도 제천시의 S대학교에 재 학중인 남녀 대학생 1,026명(남학생: 561명, 여학생: 456명)이었고, 조사에는 낙관성 척도, 감각추구 성향 척도 그리고 위험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조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 음과 같다. (1) 위험행동은 낙관성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었고, 감각추구성향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낙관성은 감각추구성향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2) 감각추구성향은 위험행동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반면에 낙관성은 위험 행동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험행동(종속변인)에 대한 예측변인들의 상대적인 중요도는 감각추구성향 및 낙관성 순으로 나타났다. (3) 감각추구성향의 수준은 여학생 들에 비해 남학생들에게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위험행동수준은 여학생들에 비 해 남학생들에게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들이 갖는 시사점 및 제 한점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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