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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çu sur les idées de l’éducation des femmes, l’exemple des auteurs des Liaisons dangereuses et d’Adèle et Théod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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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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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la première moitié du XVIIIe siècle, la femme a fait l'objet de discours dans divers domaines. Progressivement, les intellectuels se sont penchés sur la condition féminine et le problème de l'éducation des femmes. Dans le domaine littéraire, la femme connut un rôle central dans la production romanesque en tant que lectrice et en tant qu’auteur. Partageant la croyance en l'égalité des femmes avec les hommes, Laclos publie "Les Liaisons dangereuses" et Mme de Genlis publie "Adèle et Théodore" en même année 1782. Nous avons étudié la manière dont ils mettent en pratique leurs idées sur l'éducation des femmes dans leur oeuvre.
Laclos eut beau incarner dans son roman le mal extrême avec son ironie raffinée, il révèle un coeur sincère à travers ses essais sur les femmes et sa correspondance avec sa famille dans lesquels il montre son intérêt pour l’éducation. De son côté, Mme de Genlis imagine un personnage, son émule, Mme d’Almane qui se consacre entièrement à la création d’une jeune femme vertueuse qui sait trouver le bonheur. Les deux auteurs n’avaient pas de grandes divergences d’opinion tout en restant fidèles à leur foi sur l'éducation des femmes.
Considérons simplement "Les Liaisons dangereuses" sous l’angle du roman de mœurs, et "Adèle et Théodore" en tant que roman d’éducation. Dans ce monde où règnent la débauche et le mensonge, si l’on ne fait pas preuve d’une extrême vigilance envers les gens qui nous entourent, on risque le malheur total. Nos deux auteurs, grands observateurs de leur époque, désireux d’exposer leurs idées, écrivent des romans ayant une visée édifiante à destination des jeunes gens. Plus spécifiquement quand il s’agit des femmes, le but est de former des femmes intelligentes et vertueuses qui savent échapper aux dangers de la société mondaine et vivre harmonieusement dans la haute société.
페미니즘이라는 말이 19세기 말에 생겨나기 전까지 여성 문제는 프랑스에서 중세시대부터 많은 분야에서 논쟁거리의 대상이었다. 18세기에 들어오면서 여성논쟁은 더욱 활발해진다. 당시 지식인들에게 여성은 의학적, 역사적, 인류학적, 철학적 그리고 문학적 담론에서 소재가 되었고 이와 더불어 여성교육문제에 관한 관심도 점점 높아졌다. 문학적 담론에서 여성은 역시 중심 화제였는데 특히 소설 장르에서 그러했다. 여성은 소설의 주된 독자층을 형성하면서, 한편 작가로도 등장하는데 이러한 경향은 18세기 후반으로 가면서 더욱 두드러진다.
라클로와 장리스 부인은 1782년 같은 해에 각각 소설 『위험한 관계』와 『아델과 테오도르』를 출간한다. 본고는 우선 두 작가의 문인으로서의 면모와 정치적 인연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고, 외양상으로 볼 때 온전히 다른 주제를 표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두 소설에서 어떤 접점을 찾을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라클로가 가지고 있는 여성교육에 대한 생각과 실천을 그가 가족에게 보낸 몇 통의 서한들과 『여성교육론』으로 통칭되어 일컬어지는 3편의 에세를 통해서 알아보았다. 『위험한 관계』에서 악을 구현하는 발몽과 메르퇴유 리베르탱 커플과 그들의 희생양이 되는 젊은이들을 그렸던 작가는 실제로는 여성교육에 대해 깊은 관심과 나름의 고유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으며, 가정에서 자신의 딸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델과 테오도르』를 통해서 장리스 부인의 교육론을 살펴보았다. 실제로 왕자의 교육을 담당하기도 했던 장리스 부인은 본인의 경험과 교육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이 소설에 담아낸다. 작가의 분신 알만 부인은 남편과 함께 파리 사교계를 떠나 지방 랑그독으로 내려가 자식인 아델과 테오도르의 교육에 전념한다. 작품은 특히 딸인 아델이 올바른 성품과 지식을 갖춘 훌륭한 교양인이 되고, 사랑과 행복에 관해서는 이성적인 가치관을 갖게 하도록 하는 교육에 집중되어 있다.
풍속 소설로 일컬어지는 『위험한 관계』에는 위선과 타락이 지배하는 18세기 귀족 사교계에서 젊은이들 특히 젊은 여성들이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경계심을 주기 위한 교훈이 담겨져 있다. 이는 저자가 서문에서 표명한 바이기도 하다. 한편 교육소설로 일컬어지는 『아델과 테오도르』에는 그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살아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식, 용기와 지성을 갖춘 사교계인, 또한 자신의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게 인도하는 교육과정이 담겨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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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7-2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Société Coréenne de la Littérature Classique Française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6-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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