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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腦) 기반 미술교육 학습에 대한 시사점 연구 = A Study on the Implications of Brain-Based Art Education Learning
저자
백중열 (대구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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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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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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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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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6(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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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though art education has diverse effects on the intuition, sensitivity, and logic of children, relatively, the importance of art education has been neglected. Thus, in order to verify the value of art education, this study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brain mechanism and also researched children's drawings in relation to art education. Based on such contents, the implications of art education based on brain mechanism were drawn. In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it is the art education with the use of intuition.
When children express diverse information received from their own thinking and experience into drawing, the activation of right brain is led to the development of intuition. Second, it is the art education materializing five senses. As children feel limited to explain the materialized image with language, it is realized as drawing. Third, it is the art education to carefully observe objects. When Picasso was young, he only drew pigeons' feet. The continuous observation of a single object in childhood was the driving force for him to be able to draw paintings without models after becoming an adult. Fourth, it is the art education for skillful sketch. There have been many study results verifying that drawing the perceived form is mostly the function of right brain. Fifth, it is the voluntary drawing art education for children. As children's voluntary drawings express their own experiences or interested subjects, they could be used for understanding their thinking. Sixth, it is the art education considering the surrounding environment. Such tasks created by children and images described by them are influenced by beautiful surrounding environment. Seventh, it is the art education for the cooperation between left and right brains. In case of children with a superior propensity for language,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the visual thinking through art for the development of visualization ability. When the abilities of right and left brains are harmoniously handled, finally, people in the world could be persuaded by greatly discovering ideas.
미술교육은 아동들에게 직관뿐만 아니라 감성이나 논리 등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미술교육의 중요성이 소홀히 다루어진 측면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미술교육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본문에서 뇌 메카니즘의 특징을 분석하고 미술교육과 연관지어 아동화를 연구하였다. 그 내용을 토대로뇌 기반에 기초한 미술교육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직관을 활용한 미술교육이다.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서 얻은 다양한 정보를 그림으로 표현할 때 우뇌의 활성화로 직관력이 길러진다. 둘째, 오감을 형상화하는 미술교육이다. 아동들은 형상화된 이미지를 언어로 설명하는데 한계를느끼기 때문에 그림으로 구현 한다. 셋째, 사물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미술교육이다. 피카소는 어렸을때 비둘기 발 밖에 그리지 않았지만 성인이 되어 모델 없이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어린시절 하나의 사물을 꾸준히 관찰했던 것이 원동력이 되었다. 넷째, 스케치를 능숙하게 하는 미술교육이다. 지각된 형태를 그리는 것은 대부분 우뇌 기능이라는 연구된 결과로 증명된 경우가 많이 있다. 다섯째, 아동의 자발적인 드로잉 미술교육이다. 아동의 자발적인 드로잉은 자신의 경험이나 관심있는 대상을 표현하기 때문에 아동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섯째, 주변 환경을 고려한 미술교육이다. 아동이 그리거나 만든 과제, 묘사하는 이미지 등은 아름다운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일곱째, 좌·우뇌를 협력할 수 있는 미술교육이다. 언어적인 경향이 우세한 아동은 시각화 능력의 발달을 위해 미술로 시각적사고를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뇌와 좌뇌의 능력을 균형있게 다루어야 비로소 생각이 대발견이 되어 세상 사람들을 납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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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07 | 0.07 | 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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