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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생태적 특성과 자살태도 및 자살생각의 관계검증 = Test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Community’s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Attitude and Ideation about Sui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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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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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63-194(32쪽)
KCI 피인용횟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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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n attitude and ideation about suicide of social cohesion, informal social control, and social disorder and measuring the main concepts of social integration and regulation in Anomie theory. To accomplish the aim of study, the author used survey data from 677 respondents living in Daegu City. The results show that independent variables expressing community’s ecological characteristics fail to show significant direct effects on attitude toward suicide and ideation on suicide but show indirect effects on them throughout disorder. As like previous findings, the disordered resident environment has a negative influence on attitude toward suicide and makes people frequently thinking about suicide. As a result, it is required to make resident space better and enhance informal social control and so that attitude toward suicide and ideation on suicide can be changed to the better way. Meanwhile, age and socioeconomic status among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mprove attitude toward suicide and people experiencing family disrupt are more likely to think suicide. It means that the older people show conservatively negative opinion about suicide as a way to solve any problems in lives. While the perception of socioeconomic status also has fail to support anomie theory since the higher perception of their socioeconomic status is related to show the negative perception about suicide. Disrupt family as a traditional measure of social integration in prior researches is more effective than new measures suggested in this study because it shows the direct effect on ideation of suicide
더보기이 연구의 목적은 뒤르켕의 아노미이론과 사회해체이론을 통합적으로 논의하여 사회통합과 규제를 사회해체이론의 주요 개념인 사회유대와 비공식적 사회통제로 측정하고 사회유대, 비공식적 사회통제, 그리고 무질서가 자살태도와 자살생각에 미치는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수행을 위해 대구시 성인남녀 677명의 설문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결과 지역사회의 생태학적 특성을 나타내는 주요 독립변인들은 자살태도와 자살생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무질서를 통해 그 영향이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연구들의 결과들과 마찬가지로 무질서한 주거환경은 개인의 자살에 대한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자살생각을 보다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살생각과 자살태도의 변화를 위해서는 주거환경의 개선노력이 요구되며 비공식적 사회통제를 통해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인의 인구학적 특성 중 연령과 경제력 인식은 자살태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결손가정은 자살생각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령이 높을수록 자살에 보수적인 반응을 보여 자살을 문제해결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한편 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자살태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뒤르켕의 아노미이론에서 가정하였던 내용과 반대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자살연구에서 전통적인 사회적 통합을 측정하는 결손가정은 자살생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이 연구에서 시도하였던 새로운 측정도구에 비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자살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4-01-1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Korean Criminological Association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1 | 1.31 | 1.2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2 | 1.1 | 1.517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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