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유아교육기관의 창조질서교육 현황 : 하느님·인간·자연의 관계성 중심으로 = (The) present state of educational programs based creationism for catholic preschool education : focusing on the total relationship between the god, human, and nature
저자
발행사항
부천 :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 유아교육전공 , 2004
발행연도
2004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375.16 판사항(4)
발행국(도시)
경기도
형태사항
vi, 103p. ; 26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p. 65-74
소장기관
본 연구는 오늘날 창조질서의 위기, 즉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상실되고 있는 총체적 관계성의 위기 앞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창조질서교육이 가톨릭 유아교육기관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신념아래, 창조질서를 성서·신학적으로 고찰하고 가톨릭 유아교육기관의 창조질서교육 현황 및 인식을 파악함으로써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가톨릭 유아교육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유아기 창조질서교육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고 있다. 이상과 같은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창조질서보전을 위한 가톨릭 유아교육기관의 교육활동 현황은 어떠한가?
둘째, 창조질서교육에 대한 가톨릭 유아교육기관 원장의 인식은 어떠한가?
위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03년 6월 현재 한국 가톨릭 유아교육기관 총294개 기관 중 설문지에 응답한 236개 기관의 원장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도구는 본 연구자가 관계성에 기초한 창조질서교육 현황과 인식에 대한 내용으로 제작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회수된 설문지는 SPSSWIN 10.0을 이용하여 문제별로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문제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톨릭유아교육기관의 창조질서교육 현황은 교리적, 체험적, 실천적 요소들을 교육방법 면에서 균형 있게 적용하고 있으나, 창조영성의 심화 및 교육과정의 체계화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하느님, 인간, 자연의 유기적 관계성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자연친화력, 사회성발달, 종교 교육의 일반적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개발된 프로그램 및 적용 가능한 교재·교구의 부족, 교사교육 프로그램의 부재로 정상적인 창조질서교육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관련한 후속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하며 가정과의 연계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체계화가 시급하다.
둘째, 창조질서교육에 대한 가톨릭유아교육기관 원장의 인식은 대부분이 사회전반에서 일어나는 창조질서의 위기상황을 총체적 관계의 위기로 절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아시기 창조질서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신념 있게 창조질서교육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매우 긍정적이다. 창조질서교육의 내용으로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등 관계의 다양한 측면이 다루어져야 한다고 보나, 사회적 현상을 창조영성의 시각으로 판독하고 교육활동으로 구체화 하는 부분은 미진하므로 인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또한 기존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이 이러한 교육내용을 구현하는데 미흡함이 있다는 자각과 함께 유아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꾀하는 생태유아교육 안에서 창조질서교육의 요소들을 발견함으로써 이를 기존의 유아교육 프로그램, 종교 교육과 통합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This study was examined ,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umans, between humans themselves, and between humans and nature and creationism based education should be taught in Catholic preschools. This study focused on suggesting the future direction that Catholic preschools should pursue, and information to establish creationism based education The following questions were posed:
First, what is the current state of the creationism-based education to offered by catholic preschool?
Second, how do the directors’ of catholic preschool perceive creationism-based education?
To achieve the objectives of this research, in June 2003 a survey was conducted involving 294 Korean Catholic preschools. The answers provided by the 236 directors who filled out the questionnaire were used to analysis. The questionnaire designed to investigate the present state of creationism-based educational programs dealing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umans, between humans themselves, and between humans and nature, as well as preschool directors perception of these programs. The questionnaire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frequency and percentage of answers, based on the SPSSWIN 10.0.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ith regards to the present state of the creationism-based education programs in catholic preschools, most catholic preschools applied religious, and practical factors to their educational programs. However, as these creation-based programs did not emphasize holistic spirituality enough and the educational curriculums were not properly organized, the organic relationship between God, humans, and nature was not developed enough. In other words, most of these educational programs have simply been implemented at the basic level, have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an affinity for nature, a sense of community, and religious education. In addition, due to the lack of programs developed, suitable textbooks and teaching materials, many difficulties implementing creationism based education programs were reported. As such, there is a need to carry out more detailed research in the future, and for educational programs to be developed for parents as well, in order to create a link with families.
Second, most directors answered that creationism was facing a serious challenge within society. Most of directors understood the importance of teaching creationism during preschool years, and demonstrated the desire to educate preschoolers about creationism in the future. With regards to the contents of these creationism-based education programs, the directors maintained that various facet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umans, between humans themselves, as well as between humans and nature, should be dealt with in these programs. However, there is a need to introduce more actual social phenomenon into these educational standpoint has not been developed enough. Moreover, once this judgment has been made, the results can be applied to creationism-based education programs
Future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within this ecological preschool education system, which is designed to transform the paradigm of preschool education by introducing creationism-based education program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 이용·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 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학술데이터본부 정광훈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인 이용ㆍ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