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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예술지구의 지역성과 공간특성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북경 798 예술특구, 나오시마 혼무라 마을, 삼청동 갤러리 거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ocalities and Spatial Characteristics of Art District in China, Japan and Korea -Focusing on 798 Beijing, Naoshima Honmura Village and Samchungdong Area-
저자
김명옥 (덕성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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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5-2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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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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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people tend to be more interested in art and culture than before as their pursuit of life quality increase. The purpose of the research is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localities and spatial characteristics of art districts in China, Japan and Korea, focusing on 798 Beijing, Naoshima Honmura Village and Samchungdong Area. The case studies showed all three areas expressed the place identity and used it to make the place unique as art districts. The unique characteristics found in 798 Beijing is the boldness of its appearance, the roughness of spacial character, the avant-garde formality of street installations. The Naoshima Art Projects made a small island famous through such as Art House Project in Honmura Village, a site-specific installation of the old traditional houses showing unique emotional qualities and the beauty of the Japanese. Samchungdong has diverse characteristics consisting of the Korean historical elements, stylish shops and traditional houses. Such factors as excessive commercialization, however, should be limited in order to maintain the original place identity of Samchungdong to establish internationally esteemed art district.
더보기현대인의 삶의 질에 대한 추구가 높아짐에 따라 예술문화에 대한 관심도 증대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동아시아 삼국에서 예술로 인하여 지역이 활성화되고 있는 지역 중에서 각 나라의 특성이 두드러지게 부각되는 지역인 중국 북경의 798 예술특구, 일본의 나오시마 섬 혼무라 마을, 서울의 삼청동 미술관 거리를 연구 대상으로 지역성과 공간특성의 상관성 그리고 활성화 전략을 비교 연구하였다.
폐 공장을 개조하여 형성된 북경의 798 지역은 옛 사회주의 분위기와 크기에서 오는 대범함으로 현대미술의 과격한 특성과 어울리는 예술특구를 만들었으며, 많은 상점들과 소비 문화업종의 입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갤러리 업종이 주종을 이루며 고유한 특성이 강조되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었다. 일본 나오시마 섬 혼무라 마을은 예술에 의하여 알려지게 된 어촌 마을로서, 낡은 가옥을 이용한 아트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하여 일본의 정서와 조형성, 전통가옥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으며, 이것은 오랜 시간에 걸친 세심한 연구와 협동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한국의 삼청동 미술관 거리는 북촌지역의 분위기에 이끌려 입주한 갤러리들이 밀집한 거리로서 주변에 많은 역사문화자원과 독특한 상업공간이 존재하며 주민들이 거주하기도 하는 공간으로서 다양함을 특징으로 하는 예술문화의 거리이나, 최근 카페와 레스토랑, 숍 등의 상업공간이 더 활성화되면서 지역 고유의 정체성이 훼손되며 다른 지역과 유사해질 수도 있는 위험성이 존재하게 되었다. 삼청동 지역이 국제적인 예술문화 관광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장소성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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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2-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4 | 0.34 | 0.512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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