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談話における相づちの機能に關する硏究 -日韓の接觸場面を中心にして-
저자
朴成泰 (장안대학교)
발행기관
한국일본어문학회(The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Association of Korea)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주제어
KDC
8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7-143(17쪽)
DOI식별코드
제공처
본고에서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담화 마커의 하나인 "맞장구"의 분석을 통해서 한일 양 언어의 맞장구의 기능을 밝히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모어화자 간 및 이문화간 접촉 상황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두 언어의 맞장구 기능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조사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우선 맞장구 기능의 빈도에서는 한일 모두 "듣고 있다"가 가장 높았고"그 다음으로 "이해하고 있다" "동의 표현" "부정 표현"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감정 표출"는 거의 출현하지 않았다.맞장구의 기능의 빈도에 관한 주요 특징은 동일 문화 내의 모어화자 간 담화에서는 한국어 모어화자에 비해서 일본어 모어 화자가 높았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어의 담화의 특징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다음으로 이문화간 접촉 장면에서 일본어모어화자에 의한 일본어 발화에서 빈도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또 한국어 모어화자에 의한 일본어의 발화에서도 빈도가 증가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이 것은 일본어의 담화 스타일이 발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된다.
더보기In this paper, I would like to analyze and clarify the function of back-channel in Japanese and Korean languages. Back-channel is one of the discourse markers of both Japanese and Korean languages. Specifically, I investigat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Japanese and Korean back-channel functions using data gathered from Japanese and Korean native speakers, and from an intercultural contact situat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First, "listening" is the topmost function of back-channel between Japanese and Korean native speakers, and considering the intercultural contact situation of both Japanese and Korean speakers,, followed by "understanding," "expression of consent," and "negative expression," in that order. "Expressing emotion" is the lowest function.The most notable attribute regarding the frequency of back-channel is that Japanese speakers use it more frequently in native speakers’ discourse in the same culture, as compared to Korean speakers. This seems to be one of the features of Japanese discourse. Second, in the intercultural contact situation, an increase in frequency is observed in Japanese utterances by Japanese native speakers. Additionally, the frequency of Japanese utterances by Korean native speakers tended to increase. This is considered to have influenced the discourse style of Japanese speakers.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